영화,드라마,책.../드라마 영화,드라마,책.../드라마 2013. 10. 15. 레알 정글의 법칙 Naked and Afraid 사람이 옷을 벗고 자연에 그냥 던져질때 얼마나 연약한지 볼수있는 서바이벌 프로다. 오리지널 서바이벌 프로의 성공이후 다양한 포맷과 새로운 소재의 서바이벌 유사 프로가 쏟아졌는데. 네이키드 엔 어프레이드는 서바이벌의 끝을 보여준다. 완전 벌거벗은 남녀가 기본 도구(칼 정도)만 가지고 정글을 헤매고 다닌다.. 대충 이 이상의 서바이벌 상황을 만들어 내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 흥미로운 점들 PSR 이라는 기술, 경험, 정신력으로 생존력(?)을 점수로 환산해서 보여주는 것 완전 나체로 시작되는 이들의 서바이벌 상황 시작시점의 모습과 종료 시점의 모습 비교(다이어트 효과는 짱일 듯) 영화,드라마,책.../드라마 2009. 12. 16. 한성별곡 KBS 월화드라마 2008년 3월~ http://blog.naver.com/hachy4?Redirect=Log&logNo=130026765239 위 블로그를 보고 필준 선배가 이야기 하던 드라마라는걸 알고 그날로 구해서 보기 시작했다.. 아직 보고 있지만 참 괜찮은 드라마다....ㅡㅡ; 역시 쓰레기 더미에서도 괜찮은 작품은 반짝거리기 마련인가 보다.. 아직도 OST가 입가에 맴돈다... 하늘은왜 우릴 허락하지 않는건지.. 바라볼수밖에 없고.. 손은 내밀수밖에 없어.. 그리움에 사무쳐도 그이름 부를수없어.......... ^^ 폼나는 대사들이 많은데..몇가지~ " 노비가 되어 경험한 세상은 양가집 규수가 알던 세상이 아니더이다. 태어났다는 이유로 살아가는 민초들 대개가 하루를 연명하듯, 노동하다 지치면 그저 하늘 한 번 쳐.. 영화,드라마,책.../드라마 2009. 8. 4. Weeds 4Season 앙투라지와 함께 즐겨 보는 미드 위즈 4시즌이 시작했다..ㅋㅋㅋㅋ 애들도 이제 많이 커서 셰인은 학교에서 마리화나 장사를 할정도로 크고..ㅋㅋ 사일러스는 마리화나 가게를 차려 독립진행중인듯…ㅋㅋㅋ 기타 막장 인물들 더그와 셀리아는 더더욱 막장들이 되어가고…..^^; 독특한 유머코드와 여주인공 메리루이스파커가 맘에 드는 드라마.. 영화,드라마,책.../드라마 2009. 8. 4. The Unit 4Season 유닛 4시즌이 끝났다.. 달리 볼것도 없어 보기 시작했는데..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듯… 일단 짜증스러운 가정사 부분을 정리하며 위장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가정사의 에피소드를 꾸몄다.. 그리고 2,3시즌중에 흑인 멤버 하나가 죽고 멤버 충원이 안되나 했는데.. 뜬금없는 여자 대원이 충원되었다..ㅋㅋㅋㅋ 이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이런 뛰어난 능력을 갖춘 팀이 미국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과연 군대 짬밥과 애국심만으로 저렇게 일을 하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4시즌 넘어오며 작전씬이 많이 나오며 나름 이전보다 더 흥미를 유발시켜 마음에 든다. 새로 투입된 여자 대원…. 아줌마들만 나오는데 원성이 많았나보다..ㅋㅋㅋㅋ 베로니카 마스 1,2시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영화,드라마,책.../드라마 2008. 11. 20. Skins 시즌 3에서.. 스킨스를 보다가 눈에 확 띄는 아이가 있어 구글링에 물어보니.. 92년생 Kaya Scodelario란다.. 어린 나이에 인상이 워낙 깊이 남아서 3시즌에 스킨스 멤버가 다 물갈이 되는데 이 아이 중심으로 풀어갈 계획이라고 한다. 영화,드라마,책.../드라마 2008. 11. 4. SKINS 스킨스 최고의 막장 고딩 드라마… 이쁘고 똑똑 잘나가고 성숙한 고삐리들이 나오던 식상한 하이틴 드라마와는 비교할수 없는 정말 다양한 문제들.. 인종,마약,섹스,종교,동성애,거식증…..기타 등등의 문제들을 모조리 고딩 드라마에서 보여줄수있다는 것에 충격을 먹었다… 영화,드라마,책.../드라마 2008. 11. 3. 멘탈리스트 (The Mentalist, 2008) 수사물이 주종을 이루는 미드에서 또 수사물이 나왔다… 일단 타 수사물과 약간은 차별화를 보이기위해 영능이라고 해야 할지 단순히 심리적인 전문가라 해야 할지… 일단 보면 사이크가 생각난다.. 영능력자 행세를 하다가 경찰자문역을 하며 영능은 없다 모든게 과학이고 관찰력이다라고 이야기 하는 주인공을 보면…ㅡㅡ; 사이크에서 코메디적인 요소를 빼버리고 소재를 차용해왔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특별히 뛰어나진 않아도 보고 있으면 걍 시간은 가는 정도의 드라마다… 여러 미국 드라마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정말 미국이란 나라는 다양 하구나.. 그리고 좋은동네에서 돈 많이 가지고 살지 않으면 생지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머 우리나라도 별반 차이야 크지 않지만…ㅡㅡ; 나오는 여배우 둘중 그나마 이쪽이 맘에 든다..ㅋㅋㅋㅋ 영화,드라마,책.../드라마 2008. 10. 20. 쉴드 (The Shield, 2002) 예전에 케이블에서 방영한거 같은데 그땐 보지 못하고 이번에 봤다.. 보다보면 짜증스러울정도로 스토리를 자꾸 꼬기는 하지만….. 봐줄만한 재미가 있기는 하다 영화,드라마,책.../드라마 2008. 10. 9. 스탠드오프 (2006) Standoff 밴드오브 브라더스에서 윈터스소령의 친구로 꾸준히 나온 배우가 출연한 드라마라기에 아무생각없이…… 1편을 봤다… 더 보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ㅡㅡ; 스토리/배우/화면…뭐하나 땡기는게 없다.. 영화,드라마,책.../드라마 2008. 10. 9. 미드 - 빅 뱅 이론 시즌 1 (The Big Bang Theory, 2007) ㅋㅋ 이 드라마는 생각 이외의 즐거움을 주었다.. 볼거 없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내가봐왔던 시트콤들과는 다른 아주 어이없이 나를 웃겨주었다..ㅋ 포스터 가운데 여자만 정상이고 나머지 출연진들은 이해하기 힘들 말들을 구사하면서 내게 어이없는 재미를 준다..ㅋㅋ 게다가 저 특이한넘들이 좋아하는 SF가 다 나도 좋아하는것들이라..ㅋㅋㅋ 더더욱 맘에 든다..ㅋ 이제 2시즌을 시작한듯…^^ 페니와 레너드의 로맨스…ㅋㅋㅋ 어떻게 우껴줄지 기대 만빵..ㅋㅋ 영화,드라마,책.../드라마 2008. 10. 9. 미드 - 스크럽스(Scrubs) 내가 좋아하는 장르인 시트콤과 메디컬을 짬뽕시켜놓은 드라마다.. 빅뱅이론(빅뱅시어리?)를 본후 시트콤을 찾다가 잘안알려졌지만.. 한글 자막까지 있기에 본드라마.. 머 아직도 끝까지 보지 못했다…ㅡㅡ; 정말정말 볼거 없고 할일 없을 때 본다.. 한 두편 보면 웃긴게 쩜 나오고 가끔 보너스로 피식할정도의 위트도 있다..ㅋ 다른 드라마에 비해 주인공의 찌질함이 맘에 들고 인상적이긴 하지만… 재미는…..ㅡㅡ? 잘모르겠다…..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