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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책을 다보고 머리에 남는 두단어..
'마쿠툼'
'자아의 신화'
두단어를 조합하면 서로 대치 하는듯한 느낌이 들지만 결론은 상당히 비슷한말이란 느낌또한 든다.
굉장히 관념적이면서도 종교적인 색채또한 느껴지게 하는 책이다...
하지만 잊고있던 꿈들에 대한 아련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책인듯하다..
정말 해뜨기전의 가장 어두운 밤하늘을 버텨내지 못해서 꿈을 놓쳤을까?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