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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

PMP Pass..^^;


특별히 수기를 남길만한 내용이 없어서 쓸건 없지만...
그래도 한번 떨어지고 두번째 붙은거라서...^^;;
불합격 수기도 없고 해서.. 떨어지신 분들께 위안이 되고자 함 써봅니다..

저는 8월에 장지연 강사님께 강의를 듣고
실전 테스트가 대충 70%나오기에 대충 보면 붙겠지라는 생각으로다가..
PMBOK 쫌 읽으며 바로 9월에 셤을 쳤더랬습니다...ㅡㅡ;;
그때 다른일이 많아 PMBOK을 한번을 못보고.....ㅡㅡ;;
안타깝지도 않은 성적으로다가 떨어져 버렸습니다...
헉 아까운 시험응시료....ㅜㅡ

역시 실전 테스트 70%로는 안되는군 싶어서..
다음 시험 신청을 하고서 빡시게 공부하고 봐야지 했는데..
시간이 날때는 주변에 유혹이 많고
그렇지 않으면 일하느라 시간이 없고...ㅜㅡ

무려 4-5번정도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다가
저번주에 일본출장이 급하게 잡혀 갔다오니
시험 연기가 안되는겁니다....ㅡㅡ;;;;;;;;;;

그래서 별수 없이 토욜날 밤에 집에 도착해서 연기 안되는거 확인하자 마자 일욜 하루 열씨미 공부를 하려고 했습니다...ㅡㅡ;;

근데 안하던 공부를 하려니 좀이 쑤시더군요..
1500제의 실전200문제 다풀고 나니까 새벽 1시...ㅡㅡ;;;

또 돈날리겠다라는 생각에.....ㅜㅜ

여튼 말은 길었는데 아침에 출근하자 마자 공부를 해볼까 하는데 역시번잡스러운 사무실은 공부도 안되고..
바로 셤장소로 출발하며 계속 PMP inside의 핵심정리 인가? 하고 장지연 강사님이 정리해주신 프린트물 두가지만 열씨미 보고 시험에 임했습니다..

이번에도 실패인가 했는데..ㅋ
화면에 congratulation 이 뜹니다..ㅋㅋㅋ
별로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통과는 한듯합니다..^^

저번에 떨어질때 나올땐 프린트물 뽑아주는 여직원 보기가 민망했는데..
오늘은 축하합니다라는 말을 해주는군요...^^

일단 저도 공부한 내용을 대충 올려봅니다.
1차 셤
: PMBOK 절반 정도 정독(강사님 필기위주)
-> 떨어짐
2차 셤
: 1500제 전 챕터의 문제 1가지 이상 풀이
: 실전 문제 200 풀이
: PMP-P 해설서 - 내가 약한 분야 위주로 정독
: PMP-P 마무리집 - 2번 정독
: 장지연 강사님 프린트물 - 2번 정독..

쫌 날림이라 민망합니다...

그리고 오늘 시험 장이 너무 덥더군요..더우니 외투를 벗어두라해서 벗어두고 들어갔지만.. 너무 더워서 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ㅡㅡ;;
떨어졌으면 컴플레인을 함 심하게 할까 했는데..^^;;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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