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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아나토미 5시즌(Grey’s Ana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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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시즌째다….

미국은 나름 특화된 드라마 장르들을 다양하게 가져오며

우리나라 드라마와는 다른 전문성을 나름 잘표현해왔다고 느꼈다..

근데..그레이 아나토미를 보면서 미드도 역시..ㅋㅋㅋ

우리나라 드라마를 표현한 말중에..

경찰드라마는 경찰서를 배경으로한 사랑 드라마

의학드라마는 병원을 배경으로한..애정 드라마..ㅡㅡ;

머 이런식으로 뭘해도 항상 러브라인으로만 일관되게 흐르는 것을 우리나라 드라마의 특징이라 할수있었다..

근데 이 그레이 아나토미가 딱그짝이다..ㅋ

여튼 막장 직장연애 드라마라는 말을 들을정도로 서로들 막장 연애질을 해대고…그 연애질이 이 드라마의 주요 스토리 라인이다..

물론 가끔 메디칼 드라마 스러운 요소를 가미시키기는 한다..^^;;

여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갖는 스토리는 역시 연애스토리가 아닌가 싶다..

보고있으면 여전히 시간은 잘가는 드라마다..

게다가 5시즌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듯…^^

Rome의 루시우스 보레누스가 군복을 입고 나왔는데 버크의 빈 공간을 채울듯한 분위기..

타이투스 폴로는 요즘 뭐하는지 궁금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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