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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기 아까운 그녀 (Made of Honor, 2008) –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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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시작한 그레이아나토미에서 인기 만빵 얻고 있는 패트릭 뎀시 와 곤베이비곤에서 나름 괜찮은 이미지를 남긴

미셸모나한이 출연하기에 그냥 봤다..

영화도 그냥 킬링타임용 로맨스 코메디다….ㅡㅡ;

남녀 친구의 우정이 사랑으로 발전한다는 워낙 많이들 써먹은 소재라서 딱히 뭔가 더이야기 할것도 없는…^^

상대편으로 출연한 케빈 맥키드( 로마의 루시우스 보레누스)는 간만에 영화에서 얼굴을 봐 좋았다..

볼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저 얼굴이 어떻게 나랑 동갑일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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