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피피섬
아시아 > 태국
기간 2008.7.1 ~ 2008.7.6 (5박 6일)
컨셉 친구와 떠나는 여행
<빠통- 로얄 파라다이스 시푸드몰 해산물 식당>
태국에 오면 바닷가재랑 해산물은 질리게 먹고와야지! 해서 찾아간 곳.
로열 파라다이스 시푸드몰.
로열 파라다이스 호텔 입구 맞은 편에는 해산물을 직접 골라 먹을 수 있는 해산물 식당들이 몰려있다.
해산물을 고르고 요리를 선택하면 노천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우리나라 노량진 수산시장과 비슷한 분위기로 흥정은 기본.
AQUA "푸켓" 책에서 추천한 Cocoa-Nut 이라는 식당에 갔더니 우리랑 비슷하게 똑같은 책을 들고 자리에 앉아 있는 한국인들이 많이 보인다. ^^;;
바닷가재 큰거 한마리와 게를 고르고 마늘소스로 양념한 바닷가재 요리와 카레와 함께 게를 볶는 뿌팟퐁거리라는 음식 그리고 싱하맥주도 2병 주문.
가격은 요리, 음료수까지 포함해서 6만원이다. 캬~ 역시 싸다!!
해산물을 고를때 흥정해주는 분이 어찌나 훈남이시던지.
흥정하다가 나도 모르게 진심어린 말이 튀어나왔다. "u are a handsome guy. ~^_________^ ♡
음식은 정말 맛있었다~가재속살이 어찌나 튼실하던지.
시원한 싱하맥주도 정말 캬~~~
개인적으로 뿌팟퐁거리보다는 가재요리가 더 맛있었는데 마늘이 어찌나 많이 들어갔던지
3번의 양치와 가글에도 그 날 밤 내내 마늘냄새가 떠나지 않더라는... ^^;;
<인디고펄 아침 부페-TIN-MINE>
인디고펄의 아침 식사는 TIN-MINE 이라는 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 먹었다.
신선한 과일과 다양한 빵, 볶음국수 부터 오므라이스, 팬케익 등 다양한 요리까지 정말 맛있고 푸짐했다. ^^
식당은 야외식당이라 파리들이 있다는 단점만 제외하고는 아주 좋았다.
세계적인 건축가의 디자인으로 지어진 리조트 답게 숟가락, 포크 등의 식기류나 성냥이나 설탕봉지 또한 독특하고 멋스러웠다.
[출처] 빠통 해산물식당 & 인디고펄 아침식사 |작성자 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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