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단 주연급 아이들은 자잘한 배우들이라 잘 모른다..
딱히 연기를 잘한다라고 하긴 어렵고….띨방한 연기들은 잘하는듯..ㅋㅋㅋ
이영화 캐스팅의 압권은 조연배우들에게 있다..
가해자 아빠역의 브루스 윌리스, 피해자 엄마역의 샤론스톤.. 머 이름만으로도 충분한 배우에서부터
맘마미아에서 이쁜 새신부 아만다 사이프리드
ER에서 닥터 그린 마눌님, 조안오브 아카이브에서 조안친구, 요즘 하우스 3시즌에 레귤러로 들어간 시한부 여의사까지
.. 초반에는 낚시 캐스팅에 정말 짜증이 난다.. 하지만…중반이후 장난같던 일들이
현실이 되어가며 보여주는 중압감은 끝까지 잘 묘사해준다..
실제 사건의 판결이 궁금해서 구글질을 해봤지만 찾지는 못했다…
여튼 막판 30분간의 몰입이 초반에 짜증스러운 전개나 똘아이들의 미친짓들을 다 봐줄만하게 만들어준다.
반응형
'영화,드라마,책...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구 (OGU: Hillarious Mourning) – 6.5/10 (0) | 2009.01.07 |
---|---|
네버 다이 어론 (Never Die Alone, 2004) -6.5/10 (0) | 2009.01.07 |
나오코 (Naoko, 2008) – 5/10 (0) | 2008.12.30 |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The Good, The Bad, The Weird, 2008) – 5/10 (0) | 2008.12.30 |
지구가 멈추는 날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2008) – 5.5/10 (0) | 2008.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