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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스토리가 조금만 설명되면 스포일러가 되는 뻔한 영화라서…ㅡㅡ
컨저링 + 디아더스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영화자체는 별로 재미가 없다..
1914년에서 1919년에 걸친 전쟁과 독감으로 인해 영국에서만 백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지금은 유령의 시대다…… 로 시작하는 오프닝은…분위기가 고전 공포물임 바로 알려준다..ㅎ
요즘 공포영화가 땡겨서 찾아보다 보니 요즘 잘나가는 레베카 홀이 주연이라 아무 생각 없이 선택..ㅎ
"타운" 에서 너무 매력적으로 본 여배우인데… 그때 같은 매력을 보여주는 영화는 아직 없는듯..ㅡㅡ;
그래도 영화는 1920년대 영국의 느낌도 잘 담아 준거 같고 멋진 그림도 종종 보여주며 보는 재미는 좀 있다.
와이어에서 또라이 형사로 주인공이었던 도미닉 웨스트는 여기서 특별한 존재감은 없지만… 주연으로 영화의 중심은 잡아주는 것 같고
적당한 영화다 싶은데 마지막 모든 비밀이 풀려나는 시점에..
지금까지 이야기와 갑자기 나오는 과거의 기억 그리고….유령의 정체는…좀 아귀가 안 맞는듯한 느낌이다.
최소한 학교에 가기전에 학교와 주인공과의 연관을 알려줘야 하는게 아닌지…
별로 볼만하지 않은걸로..ㅡㅡ
가장 맘에 드는 장면…
그나마 조금 무서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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