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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블룸 (2007) The Life Before Her Eyes – 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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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볼땐… 지루하고 지루했다..

힘들게 영화를 다보니… 뭔소리야….라는 생각밖에는..ㅡㅡ;

한마디로 영화로 좋을수 있는 소재에 괜찮은 배우들 글고 괜찮은 카메라감독인듯…영상은 전체적으로 좋았다..

근데 스토리전개의 지루함과 결말의 불명확성…ㅡㅡ;

감독은 나름 영화를 보고 관객에게 이게 뭔뜻일까요? 하는 문제를 내고 싶어한듯하다..ㅡㅡ;;; 짜증스럽게……시리….

그런 마인드에 짜증이 나는게 아니다.. 정말 몰입감있는 재미난 영화를 보고 결말이 무엇인지 고민하는거하고..

보다가 그만 봐야 하는데 시작했으니 결말까지만 가보자고 하고 본영화와의 차이다…..짜증이지……

열라 비호감 여자가 나잡아봐라 하면서 뛰어가는 꼴이랑 뭐가 다른건지…ㅡㅡ;

 

일단 결말을 이래저래 고민을 해봐도 우마서먼.. 중년의 다이애나는 죽기직전 다이애나의 주마등처럼 지나간

자신의 미래가 아닐까? 생각된다…ㅡㅡ;;

이것도 중반부터 다시 보기시작해서 애가 학교에서 사라지고 그것과 또 과거가 교차하고 하는걸 보면서…

그렇게 보였다..

여튼 맘에 상당히 안드는 영화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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