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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25.
일본 아침 드라마..아마짱
"한심한 얘기지만.. 이 키타산리쿠엔 이렇다할 명물도 없어.. 테마파크도 없고. 패스트푸드점도, 시애틀 커피점도 없어.. 의지할만한건 미스 북철밖에 없어.." 드라마의 배경 이야기가 되는 지역의 현실을 정확하게 이야기 하는 역장 대사… 156회중 이제 20여회를 보고 있는데.. 우리나라 아침 드라마를 생각했었는데.. 완전 감동스럽게 괜찮은 드라마다…ㅎㅎ 무너져가는 지역 경제를 살리려 노력하는 역장의 노력으로 도쿄에 사는 모녀가 돌아오며 시작되는 이야기가 너무 자연스럽게 진행되며 재미를 준다. 그래도 드라마의 가장 매력적인건 천진한 표정이 너뭄 잘어울리는 아끼짱이다…ㅎ 이드라마의 재미 포인트 1. 일드좀 보는 사람은 안다는 쿠도칸쿠로(?) 각본.. 초반부라서 판단하긴 어렵지만 지금까지 이야기가 너무 자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