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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11.
마이 쎄시걸 (My Sassy Girl, 2008) – 4.5/10
앨리샤 커스버트 한때 차세대 유망 여배우로 뜨는 분위기였는데… 24시에 잭바우어 딸로 출연하면서 경력을 망치고 있는듯한 느낌이 든다… 여튼 성공적인 한국 영화였던 엽기적인 그녀를 리메이크 했는데 원작에 비해 주인공들의 어울림이 자연스럽지 못하다…ㅡㅡ; 전지현의 엽기적인 행각을 보면서 아 이쁘다… 귀엽다등의 반응이 나왔다면.. 앨리샤 커스버트의 엽기적인 행각을 연기 하는걸 보면서는 추하다…억지 스럽다는 느낌이 들었다..ㅡㅡ; 물론 남자 주인공의 어리버리함도 차태현에 비할바가 안되었고..ㅡㅡ; 워낙 쓰레기 같은 영화를 많이 봐서 그래도 3류 로맨스 코메디물 정도로 취급해줄수 있는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