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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2.
바보 (2008) 7/10
출발비디오여행에서 이영화에 대해 감독 및 출연진들이 하는 코멘터리를 보며 함 봐볼까 하는생각에.. 봤는데….음…..잔잔하고 따뜻한 영화였다… 영화를 보고 잊고 있다가 강풀 만화에서 바보를 다시함 클릭해 보며… 음 원작의 따뜻함도 정말 좋았다…. 나름 괜찮은 한국영화인데..자극적이거나 거창한 마켓팅이 없어서 그런지.. 흥행은 그냥 저냥인듯.. 여튼 내가 메말라간다는 느낌이 들 때 한번 봐주면 시큰해지는 느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