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3.남미
2013. 9. 29.
바예스타섬 투어
1월 4일 아침 6시부터 준비 시작 7시 출발 딴 호텔 외국인 커플 둘 싣고 바예스타섬으로 출발 바예스타섬 들어가기전 선착장에서 어설픈 마술로 관광객들을 눈길을 끌어 보려는 마술사 아저씨에서 부터 새들에게 물고기 나눠주며 사진찍는걸 도와준후 돈달라는 사람들까지.... 바예스터 섬에선 아마 내가 평생 본 새들보다도 많은 새들을 섬을돌며 다봤다. 작은 갈라파고스라는 별칭도 있는 작은 섬인데 야생상태의 물떼새, 펠리칸, 펭귄,펭귄닮은새, 바다사자등을 보는건 동물원과는 차원이 달랐다. 물론 새 똥냄새를 참아내야 하는건 ㅋ 열시 이십분쯤 투어마치고 열한시에 와카치나로 출발 점심으로 와카치나 구석에 위치한 식당에서 햄버거와 해물 볶음밥에 맥주한잔 7시쯤 버스로 18시간을 간다하니 약간 걱정된다.. 비행기도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