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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26.
타이치 0 , 타이치 히어로 - 7/10
주연을 비롯해 몇몇은 실제 쿵푸 선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고수들로 보인다.. 원래 황비홍, 철마류, 엽문과 같은 무협 영화를 좋아 하는데.. 비슷한 느낌을듯해서.. 기대하며 보았는데.. 와이어 무협 + 판타지라고 해야하나.. 윌스미스 출연했던 와일드와일드 웨스트를 중국 무협에 짬뽕했다라고 해야하나... 여튼 이부분은 내가 딱히 좋아 하는 스탈은 아니어서 별로였다.. 예전 개화기 무협 영화에선 서양인 복서나 격투기 선수들이 주연과 자웅을 겨루거나 변절한 중국 쿵후 고수가 대립각을 이루었는데 여기선 서양 문물을 대펴하는 기계들을 전면에 배치한 헐리웃에서 나오는 세계정복을 꿈꾸는 황당한 악당 수준의 적들로 절대 무공을 갖은 주인공과 대립을 하는데... 이것도 딱히 맘에 들지 않는다.. 네이버 평(이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