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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10.
조한 (You Don't Mess with the Zohan, 2008) -4/10
아담 샌들러 영화들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것도 별 고민없이 바로 봤는데… 아담 샌들러는 갈수록 발전은 커녕 퇴보하는듯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ㅡㅡ; 영화는 FF로 걍 봤다..중간중간 비위가 상하는 장면도 많고..ㅡㅡ; 헐리웃의 주성치라 할수 있는 아담 샌들러인데..쩝…. 갈수록 공감하기 힘든 코메디만을 보여주는게.. 주성치 와 빼놓을수 없는 배우 오맹달 처럼 아담 샌들러는 항상 롭슈나이더와 붙어 나오는데.. 둘이 거의 비슷한 경지의 망가지는 코메디를 구사하는듯…ㅡㅡ; 좋았던점은 앙투라지에서 에릭의 여친으로 몇편 출연했던 엠마뉴엘 크리퀴가 여주인공이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