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04 히어로즈 3시즌으로 돌아오다… 오랜 기다림에 드뎌 3시즌이 시작했다.. 기대처럼 1편이 아주 뛰어 나지 않았지만…2시즌보다는 나을듯한 느낌을 많이 준다… 불쌍한 느낌만 주는 악당 사일러스의 부활이나.. 여전히 찌질한 피터…ㅡㅡ; 실제는 아이큐가 그렇게 높다면서 맡은 역은 영웅주의에 빠진 꼬맹이 아이큐를 갖고 있는 히로..ㅡㅡ;;; 젤 짜증이다… 1편에서 가장 맘에 드는건 히로가 미래에가서 본 안도의 모습..ㅋㅋㅋㅋㅋ 그리고 본심을 드러내는 스레쉬박사… 결국 평범한 자신의 열등감이 이 돌연변이들의 연구에 몰두하게 만든것인가 하는…ㅋㅋ 아주 지극히 인간적인 답을 주어 만족스러운 부분이다….ㅋ 그이외에 기타등등 새로운 전개가 예상되는데…뮤턴트X같은 유치한 시리즈가 되거나 2시즌처럼 떡밥 시리즈가 안되었으면 한다…^^ 2008. 10. 2. 그레이 아나토미 5시즌(Grey’s Anatomy) 벌써 5시즌째다…. 미국은 나름 특화된 드라마 장르들을 다양하게 가져오며 우리나라 드라마와는 다른 전문성을 나름 잘표현해왔다고 느꼈다.. 근데..그레이 아나토미를 보면서 미드도 역시..ㅋㅋㅋ 우리나라 드라마를 표현한 말중에.. 경찰드라마는 경찰서를 배경으로한 사랑 드라마 의학드라마는 병원을 배경으로한..애정 드라마..ㅡㅡ; 머 이런식으로 뭘해도 항상 러브라인으로만 일관되게 흐르는 것을 우리나라 드라마의 특징이라 할수있었다.. 근데 이 그레이 아나토미가 딱그짝이다..ㅋ 여튼 막장 직장연애 드라마라는 말을 들을정도로 서로들 막장 연애질을 해대고…그 연애질이 이 드라마의 주요 스토리 라인이다.. 물론 가끔 메디칼 드라마 스러운 요소를 가미시키기는 한다..^^;; 여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사람들이 관심을 .. 2008. 10. 1. 빅 러브 시즌 (2006) Big Love 워낙 독특한 소재이고 맘마미아에서 맘에 들었던 여자애가 출연한다기에 보게된 드라마.. 아직 1시즌 2편을 본게 다이지만…….^^;; 당황스럽다.. 일부다처제로 사는 주인공이 쩜 많이 불쌍해보인다… 지금은 일부다처제를 금지했다고 하지만 아직 유타주에는 제법 존재한다고 한다. 여러 여자들을 거느리고 살고자픈 남자들은 함 보면 좋을듯한 드라마 였다… 글고 아만다 세이프라이드….^^ 맘마미아에서 표정이 넘풍부해서… 아주 맘에 들었다.. 이 드라마도 이 여자애 프로필을 보다가 구해서 보게되었지만.. 이미 내가 좋아했던 드라마 베로니카 마스에서 릴리로 나왔었단걸 알고 충격이었다.. 애가 날이 가며 이뻐진듯…. 여튼 스칼렛 요한슨 이후 맘에 들어 하는 여배우 2008. 9. 30.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2001) The Man Who Wasn't There – 6/10 코엔 형제의 영화라는 말에 걍 봤다…. 좋은 배우들이 참 많이도 나온다….ㅡㅡ; 애스트로넛 파머에서 인상 깊었던…빌리 밥 손튼 소프라노로 빛나는 제임스 갠돌피니… 이아저씨는 보면 마피아로 밖에 안보인다..ㅡㅡ; 요즘 결혼으로 한참 시끄러운 스칼렛 요한슨…. 파고의 배불뚜기 서장….프란시스 맥도맨드… 첨엔 인상이 워낙 달라 못알아봤다…ㅡㅡ; 몽크의 토니샬룹…. 몽크도 이런 역을 할수있다니…ㅋ 이정도 배우에 코엔형제가 감독 편집등을 했는데… 영화는 걍 그렇다… 포스터에 생애최고의 스릴러가 온다라는 어이없는 글귀도…ㅡㅡ; 걍 봐줄만한 영화이긴 하나 상황에 따라 상당히 지루할수도 있다..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건 비행접시는 왜보여줬을까….ㅡㅡ;; 짜증난다… 결국 미친것으로 이야기가 끝인것인가..쩝.. 2008. 9. 30. 미드 - 더티 섹시 머니 (Dirty Sexy Money) 1시즌 이번에 1시즌을 다보게된 드라마다.. 볼것도 없고해서 걍 다운받아놨던…. 드라마들중에 들쑤시다.. 이번에 보게되었다…ㅡㅡ; 나오는 배역진이 훌륭하다.. 잭바우어 아빠… 식스핏언더의 주인공, 쩜 띨띨하게 나오지만 윌리엄 볼드윈..등… 내가 아는 사람들…ㅋ 드라마는 10시즌까지 진행되며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과연 상류층이 저렇게 살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의 나와는 존재가 다른 세계를 보여줘서 끊임없는 신선함을 준다…^^ 나도 20억짜리 생일 파튀함 해보면 느낌이 어떨까 싶은게..ㅋㅋㅋㅋ 2008. 9. 29. 새 미드 – 프린지(FRINGE) 프린지 사전을 찾아 보면 뜻이 가장자리…비주류…등의 의미로 주로 쓰이는듯하다.. 편향주의자 머 이런뜻도 눈에 띄긴 한다.. 다른 미드 보다가 광고 보고 괜찮은듯하여 찾아 2편까지 보았는데… 엑스파일의 필은 나지만…엑스파일의 포스에는 범접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사진을 구하려고 검색을 해보니 떡밥의 황제 JJ브라암스의 신작이라는 말에…ㅡㅡ; 아직도 기억난다 오바이트 나게 만들던 영화 클로버 필드…. 머 다른 메이저 영화도 만들고 로스트도 만들었지만…. 로스트처럼 처음에 뭔가 있는듯이 하고 갈수록 짜증스럽게 만드는 특유의 능력을 여기에서도 발휘하지 않을까 하는…ㅡㅡ; 불안감이 엄습한다… 1,2편은 계속 봐줄만 하다고 판단했는데….쩝… 어디까지 갈지는 글쎄… 등장 인물들 사진이다.. 젤 중요한 인물들이 다.. 2008. 9. 26. 그레이시 스토리 (Gracie, 2007) - 5.5 칼리 슈로더.. 여자 주인공의 노력이 무척 대단해 보임... 힘들었을텐데..^^ 2008. 9. 24. 드라이빙 레슨 (Driving Lessons, 2006) -5.5 해리포터의 친구가 나오는 영화라 함 봐주긴 했는데... 애가 참 많이 컷군..여기서 총각딱지를 떼넹..ㅋ 이제는 이런 성장영화가 재미가 없다.. 영화는 만듬이 나쁘지는 않는데 공감도 재미도 없었다...걍.....그렇구나 정도.. 2008. 9. 24. 추적 (Sleuth, 2007) - 4.5 특이함, 좋은 연기, 적당한 몰입..... 근데 뭔 영화인지 모르겠다...ㅡㅡ;; 어쩌라는건지....참 어이없고 불쾌감이 드는 엔딩......... 2008. 9. 24. 댄 인 러브 (Dan In Real Life, 2007) – 5/10 ㅡㅡ;; 줄리엣비노쉬 많이 늙었다... 그거 말곤 영화가 전체적으로 볼거 없음....ㅡㅡ;;;;; 걍 맨날 보던 그렇고 그런 로맨틱 가족 코메디라고 해야 하나.....ㅡㅡ;;; 항상 가족의 사랑과 가치를 외치면서 콩가루식 집안을 쪽팔려 하지 않는 미국이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ㅡㅡ;;;;;;;; 2008. 9. 23. 할람 포 (Hallam Foe, 2007) – 6/10 점퍼를 보고 빌리엘리엇의 주인공이 나온 다른 영화를 찾아 본다고 찾아본 영화 은근히 반가운 얼굴들이 나왔다.. 일단 로마에서 줄리어스 시저로 나온 아저씨가 할람 아빠로 조블랙의 사랑에서 참 독특한 느낌의 여인네가...계모로..ㅋㅋㅋ 전형적인 성장영화의 모습인데 영국쪽 영화 만듬이 그런건지 재미는 별로 없다.. 좋은 연기에 몰입도 되고 나름 괜찮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나 사건은...걍..... 2008. 9. 23. 클로버필드 (Cloverfield, 2008) – 2/10 대표적인 낚시영화...ㅡㅡ; 짤쯔에있을때 TV에서 선전하는거 보고 헉 저거 뭐냐 찾아 봐야겠다 했던.. 네이버에 뒤져 보니 이런 평이 있더군.. 토하고 싶을때 보는 영화.....ㅋㅋㅋ 첨부터 끝까지 카메라만 흔들어대다 끝난다.....짜증 이빠이.....ㅡㅡ;; 블레이위치를 따라해볼라고한 노력이 가상해서...2점...ㅡㅡ;; 2008. 9. 23.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