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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19.
플락 (The Flock, 2007) – 4/10
여자가 어디서 많이 본 애다 생각을 했는데.. 스타더스트에서 별로 나온 여자였다.. 클레어 데인즈 뛰어난 미모는 아니지만.. 계속 보다 보면 외모를 넘어서는 매력은 있는듯하다… 영화는 변태들을 관리하면 언젠가부터 스스로가 강박 증에 변태스러워진 성범죄자 관리인이 주인공이다.. 도대체가 경찰 뺨치는 범죄자 관리능력이며… 추리능력이며 정보수집 등등..도대체 말이 안되지만.. 미친넘이라는 가정하에서 봐줬다…하지만…ㅡㅡ; 시체를 발견하고 쓸데없이 끌어안고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짜증이빠이다… 요즘 CSI정도는 다 보며 범죄현장을 훼손하면 안 된다는 기본 상식은 다들 가지고 있는 게 아닌가…허나 그런 기본 상식도 없는 미친넘이 여자애 구하겠다고 이리저리 날뛰는 모습이며.. 그걸 미화시키는 할리우드특유의 스토리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