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컨저링1 컨저링 (The Conjuring, 2013) - 7/10 공포영화는 보통 늦은 밤 깜깜한 거실이나 사무실에서 혼자 앉아서 보는걸 즐긴다.. 집중도에 따라서 공포감 체험이 완전히 극과 극이기때문에... 그럼에도 요즘에 고어물로만 달려가는 공포영화들이 영 재미가 없어 아쉬운 타임에 나온 정통 공포영화다.. 나도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심장이 쫄깃해지는 느낌을 함 느껴보려 혼자 평일 저녁시간 메가박스에서 감상.. 한 200좌석중 10명정도 들어와있는듯.. 이정도 공간에 요정도 인원이 공포영화를 보면 그자체로도 무섭다.. 역시 공포 영화는 관람 환경이 젤 중요하다. 일단 영화는 아쉬운면도 많이 있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영화에서 젤 맘에 들었던건 다섯딸들중 어린 네명의 아역배우들이었다. 특히 브레이킹던에서 벨라와 컬렌의 딸로 나왔던 아이는 크면 어떤 얼굴의 배우가 .. 2013. 10.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