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04 연의 황후 (江山美人: An Empress And The Warriors, 2008) – 6/10 이건 쩝.. 별반 할말이 없다..ㅡㅡ; 요즘 유행 하는 중국의 물량으로 압도적인 전투씬을 구성한게 전부다.. 스토리도 연기도......ㅡㅡ;; 견자단의 멋진 액션도.. 두터운갑옷이 버거워 보인다...ㅡㅡ;; 2008. 9. 23. 2008.09.19~21. 횡성군 어답산 산행, 병지방 오토캠핑 야영에서.. 2008. 9. 22. 연을 쫓는 아이 (2007) The Kite Runner – 7.5/10 천개의 찬란한 태양을 읽고 느꼈던 아프간 여성들의 아픔에.. 조만간 연을 쫓는 아이를 읽을 계획이었는데.. 책은 어머니가 보시고 있는 관계로 영화를 먼저 보게되었다.. "할레드 호세이니" 의 천개의 찬란한 태양을 보며 아프간은 여성을 가장 하층민에 두고 억압함으로 다른 피지배계층을 복속 시키는 수단으로 사용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피지배계층에게 본인이 받은 억압 이상의 억압을 받는사람이 주변에 있음을 인식시키고 또한 피억압자의 위치를 느낄수있게 해주는것이다.. 본인이 받는 억압의 정도를 약하게 느끼게 하고 또 자기가 억압자로 있으며 자신이 억압을 받는다는 사실은 잊게 하는게 아닌가하는.. 연을 쫓는 아이도 비슷하다 신분차가 존재하는 사회에서 모습을 보여주며 연약하던 주인공이 하자라 아이(신분은 다.. 2008. 9. 22. 플락 (The Flock, 2007) – 4/10 여자가 어디서 많이 본 애다 생각을 했는데.. 스타더스트에서 별로 나온 여자였다.. 클레어 데인즈 뛰어난 미모는 아니지만.. 계속 보다 보면 외모를 넘어서는 매력은 있는듯하다… 영화는 변태들을 관리하면 언젠가부터 스스로가 강박 증에 변태스러워진 성범죄자 관리인이 주인공이다.. 도대체가 경찰 뺨치는 범죄자 관리능력이며… 추리능력이며 정보수집 등등..도대체 말이 안되지만.. 미친넘이라는 가정하에서 봐줬다…하지만…ㅡㅡ; 시체를 발견하고 쓸데없이 끌어안고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짜증이빠이다… 요즘 CSI정도는 다 보며 범죄현장을 훼손하면 안 된다는 기본 상식은 다들 가지고 있는 게 아닌가…허나 그런 기본 상식도 없는 미친넘이 여자애 구하겠다고 이리저리 날뛰는 모습이며.. 그걸 미화시키는 할리우드특유의 스토리 라인.. 2008. 9. 19. 장강 7호 (長江7號: Long River 7, 2007) -5.5 음...일단 주성치 좋아 한다.. 주성치가 나오는 쿵후허슬이나 소림축구등을 보면서 이제 주성치는 한 일가를 이루었구나 싶었다.. 쩝 장강7호를 보면... 이제 주성치의 연기에는 초조함이 없고 아주 자연스러운 여유가 보인다.. 하지만...ㅡㅡ;; 영화는 재미가 없다..... 원래 애들 스런 유치한 영화를 만들기를 좋아 하더니..완전히 애들을 위한 영화를 만들려 한듯하다.... 주성치의 연기와 혹시나 하는 맘에 끝까지 보게 만든 영화의 미덕에 5.5 --;; 혀니덕에 새로운 반전을 알았다..ㅡㅡ; 꼬마애가 여자애란다..ㅋ 2008. 9. 19. 한성별곡 KBS 월화드라마 http://blog.naver.com/hachy4?Redirect=Log&logNo=130026765239 위 블로그를 보고 필준 선배가 이야기 하던 드라마라는걸 알고 그날로 구해서 보기 시작했다.. 아직 보고 있지만 참 괜찮은 드라마다....ㅡㅡ; 역시 쓰레기 더미에서도 괜찮은 작품은 반짝거리기 마련인가 보다.. 아직도 OST가 입가에 맴돈다... 하늘은왜 우릴 허락하지 않는건지.. 바라볼수밖에 없고.. 손은 내밀수밖에 없어.. 그리움에 사무쳐도 그이름 부를수없어.......... ^^ 폼나는 대사들이 많은데..외우진 못하고 몇개 인터넷에 있는거 옮겨놓소이다..^^ " 노비가 되어 경험한 세상은 양가집 규수가 알던 세상이 아니더이다. 태어났다는 이유로 살아가는 민초들 대개가 하루를 연명하듯, 노동하다.. 2008. 9. 19. 워터호스 (The Water Horse: Legend Of The Deep, 2007) - 2 프리윌리를 정말 유치하게 만들면 이런 영화가..ㅡㅡ; 꼬마애는 1cm도 안자랐는데 손바닥만한 파충류는 어느새 네스호의 괴수가 되었다는..ㅡㅡ;; 2008. 9. 19. 세븐 데이즈 (2007) - 7.5 태장이 방에 빔프로젝트와 홈시어터로 다같이 본 영화..ㅋ 추격자에 이어 역시 괜찮은 스릴러물.. 추격자보다 파워가 약한듯하지만 공감도 가고 전체적으로 잘만들어진 영화..^^ 2008. 9. 19. 추격자 (2008) 8 튼튼한 스토리에 멋진 연기자.. 사회적 현상에 맞물려 흥행성공에 평도 성공한 영화..^^ 2008. 9. 18. 로스트 라이언즈(Lions For Lambs) 6 출연진도... 스토리도... 나름 다양한 시각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미국의 모습도 괜찮았고.. 나쁜건 하나도 없는데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ㅡㅡ; 2008. 9. 18. 오퍼나지 - 비밀의 계단 (El Orfanato, 2007) - 8 유럽어디 영화인가 하고 봤는데.. 판의 미로 감독작품이라니....^^ 판의 미로를 보고 잔혹동화 머 이런 이야기가 잘 맞는구나 했는데.. 이영화도 판의 미로 못지 않게 현실과 환상을 소름끼치게 잘 엮어 놓았다.......여운이 많은 영화... 2008. 9. 18. 존 터커 머스트 다이 (John Tucker Must Die, 2006) - 3 걍 틴영화.. 포스터만 보면 영화가 섹시하고 잼날듯하다…ㅡㅡ; 주인공 남자(존터커)가 위기의 주부들 1에서 가브리엘과 바람났던 정원사 애..^^;;; 2008. 9. 18.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5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