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04 패스트 푸드 네이션 (Fast Food Nation, 2006) 7 미국의 패스트푸트 문화를 산업면에서 관찰한 영화인듯 전반적으로 지루하지 않으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80%는 이끌어낸듯한 느낌을 받았다. 마이클 무어 감독의 식코 식의 다큐성이 아닌가 하는 우려는 초반십분만에 날려버리고 나름 몰입감을 주며 이야기가 진행된다..ㅋ 이영화의 가장큰 재미는 조연(혹은 단역?)으로 대단한사람들이 대거 나온다는점이다.. 일단 내가 보면서 찾은 사람은 미디엄의 패트리샤 아퀘이드 브루스윌리스 에이브릴 라빈 에단 호크.. 머 이정도는 보면서 아니 저런 사람들이..ㅋㅋ 하는 감탄을 자아냈다.. 워낙 잠까 나오고 지나가기는 하지만.. 영화자체의 재미를 한단계높여주는 역할을 충분히 한듯하다..^^ 2008. 9. 18. 벡실 (ベクシル-2077 日本鎖?: Vexille, 2007) 6.5/10 로봇이 가장 발달하고 로봇을 가장 좋아하는 일본.. 그럴듯한 소재에 멋들어진 Ani.. 갈수록 애니의 수준이 높아짐을 느끼게 해주는 Ani...^^ 악의 원흉이 너무 어이 없는 수준이어서 대폭감점...ㅡㅡ;; 나머진 나무랄데 없는 Ani였음...^^ 2008. 9. 18. 집결호 (集結號: Assembly, 2007) 7.5/10 음... 내가 책임지고 있던 사람이 나의 실수로 모두 죽었다라는 죄책감을 짊어지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울까를 잘 보여준 영화였다.. 반전이라면..스포일러긴 하지만..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는걸알고 광분하는 구지디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전반적으로 전투신이나 볼꺼리는 적정 수준이었다..라이언일병구하기 이후 전쟁영화의 볼꺼리를 기대하는 눈이 너무 높아졌다..ㅡㅡ; 2008. 9. 18. 게임 플랜 (The Game Plan, 2007) 5/10 2008. 9. 18. 척 앤 래리(I Now Pronounce You Chuck And Larry) 6/10 2008. 9. 18. 히트맨 (Hitman, 2007) - 7/10 정말 본시리즈느낌을 주는 삼류영화라는 평에 동감 영화는 보는 내내 몰입감도 높고 지루한면이 별로 없어 좋았음.. 주인공이 어디서 많이 본듯했는데.. 다이하드 4.0에서 머리쓰는 나쁜놈 짱이었더군.. 그런놈이 어쩌다 몸을쓰는 액션 주인공을 해서...어딘가 어색..ㅋㅋㅋ 게임원작이라 그런지 가볍고 적당한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전형적인 킬링타임용.....영화..^^ 여자가 첨엔 맘에 안들었는데 보다보니 점점 봐줄만했던점 플러스..ㅋ 2008. 9. 18. 분노의 핑퐁 (Balls Of Fury, 2007) 1/10 2008 베이징 올림픽 비공식 코미디 서울 88올림픽 핑퐁 꿈나무 랜디! 무패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세계의 관심 속에 일생일대의 결승경기를 펼치지만 경기 절정의 순간 눈앞에서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목격하고 그 충격으로 생애 첫 패배이자 파란만장 인생굴욕이 시작된다. 그 후, 허접한 뒷골목의 술집에서 핑퐁묘기로 근근이 생업을 이어가던 랜디에게 과거의 영광을 되찾게 해준다며 FBI가 찾아와 특별임무를 제안한다. 바로 아버지를 죽인 럭셔리 핑퐁귀재 펭을 함께 소탕하자는 것. 하지만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게임의 패자는 죽음! 과연 랜디는 복수의 라켓을 들게 될것인가? ...여기까지...네이버 줄거리..^^;; 영화를 보기 시작한지 10분만에 느낌은 "제길 똥밟았다."였다.. 이런 쓰래기를 영화라고..ㅡㅡ; 하.. 2008. 9. 18.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My Blueberry Nights, 2007) - 8 간만에 호흡도 길고 여운도 긴 영화를 본듯.. 나중에는 약간 남발하는 느낌도 있지만 스탑슬로우 모션으로 각 인물들의 느낌을 정말 잘표현해준다.. 처음 볼때 집중안되던것에 비해 뒷심으로 끝까지 볼수있게 해주면서 만족감 역시 좋은 영화.. 2008. 9. 18. 플라잉 스코츠맨 (The Flying Scotsman, 2006) - 8/10 일단 요즘 보던 일라이스톤의 일라이가 주인공으로 나와 보게 만든 영화.. 우울증을 극복하고 세계신기록을 보유했던 사이클 선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불합리함에 맞서는 주인공의 모습도 인상적이었고 거의 한계적인 체력으로 사이클을 타는 씬도 무척 이나 기억에 남고.. 여러면에서 아주 만족 스러운 영화^^ 보면서 자전거를 한번 타볼까 하는생각이..8/10 2008. 9. 18. 2008.03.28 디플 워크샵 - 제부도 어가촌 2008. 9. 18. 더 클럽 (2008) Deception -6/10 머 스토리는 쩜 정서에 안맞는 면이 많이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주연배우들인 관계로….^^ 일단 엑스맨의 휴잭맨..ㅋㅋ 이영화에서 간지가 살짝..ㅋㅋㅋ 스타워즈와 물랑루즈에서 내게 최고 남우로 꼽히는 이완맥그리거…ㅋ 충분한 가치가 있어서 봤는데..의외로 내가 좋아하던 여배우들도 나오기에..더욱 흥미가 생긴 영화였다..^^ 걍 시간 떼우는걸로는 나쁘지 않은 영화…. 미쉘 윌리암스 – 여주인공으로 나온다 어디서 많이 봤다 생각하며 찾아 보니 도슨일기에서 젠으로 나왔던 여자애였다…많이 컸다..ㅡㅡ? 게다가 히스레져의 와이프였다는 놀라운..ㅋㅋㅋ 나타샤 헨스트리지 – 보면 항상 느낌이 좋다…^^ 스피시스 이후에 비중있는 배역의 영화가 없어서 아쉽긴하지만 일라이스톤에서 나오는 걸보며 좋았었는데.. 여기서도 조연으.. 2008. 9. 17. 커스드 (Cursed, 2005) – 5/10 크리스티나 리치가 주연이라는 말에 그냥 다운받아 퇴근길에 봤다.. 늑대인간 이야기라면 파리의 늑대인간을 워낙 잼나게 본터여서 소재도 나쁘지 않았다.. 3류 공포&코메디? 드라마? 보다는 조금 나은정도....^^;;; 쩝… 머 잭니콜슨이 나오는 늑대보다는 나은데… 파리의 늑대인간과는 격이 다른듯하다..ㅡㅡ; 반가운 얼굴의 조연들이 몇몇 나와서…^^ 스몰빌의 렉스 – 마이클 로젠바움(대머리가 아니어서 첨에 못알아봤다..ㅡㅡ;) 히어로즈의 피터 – 마일로 벤티밀리아(2년만에 엄청 자랐음...2005년과 2007년이 그렇게 다를수가..ㅡㅡ) 2008. 9. 16.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5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