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드라마,책...270 블라인드 사이드 (The Blind Side) - 8.5/10 블라인드 사이드 감독 존 리 핸콕 (2009 / 미국) 출연 산드라 블록, 퀸튼 아론, 팀 맥그로우, 제이 헤드 상세보기 실화라는데... 처음 보면서 과연 저럴수있을까 저럴수 있을까 하면서 봤다... 과연...ㅡㅡ;;;;; 난 못할듯하지만.. 영화에선 특별한 조건 없이 베푼 친절이 얼마나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수 있는지 보여준다.....(가족들이 몽땅 천사과다....ㅡㅡ;) 산드라블록이 나이들며 이제 코믹 로맨스는 힘들겠군 이라 생각했는데... 새로운 자신의 이미지를 다시금 잘만들어 가고 있는 모습도 봐서 좋았다.. 산드라 블록 딸로 나온애는 살짝 데미무어 어릴때 모습 닮은듯한데...ㅋ 나만 그런가?ㅋㅋ 2010. 3. 26. 2인조 강도 (我的唐朝兄弟: The Robbers) -7.5/10 2인조 강도 감독 양수붕 (2009 / 중국) 출연 호군, 강무, 이립군, 왕효 상세보기 영화가 코믹스러우면서도 상당히 잔혹하다... 잘 아는 사람은 안나오지만 중국인들은 촌사람 배우층도 나름 두꺼운듯...마을 사람들은 여자들 빼고 다 너무 잘어울렸다..ㅋㅋㅋㅋ 여자들은 맘에는 들지만 마을과는 왠지 괴리된듯한 느낌...ㅋㅋㅋ 전체적으로 잼나게 본 영화 2010. 3. 26. 포스 카인드 (The Fourth Kind, 2009) - 5/10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9463 외계존재, X파일, 실화, 밀라 요보비치까지.. 내가 좋아라 하는 키워드가 무지 많이 들어가는 영화임에도 실제 영상과 영화 영상을 오고 가는 특이한 발상은 몰입력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졸리게만 한다.. 다큐멘터리도 좋아하지만....이건 평하기 뭐할정도로 졸면서 봐서 기억이 별로 없다.....,,ㅡㅡ;;; 2010. 3. 26. 넥스트 데이 에어(Next Day Air) -6.5/10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3063 이제는 좀 지겨운 흑인 갱들의 말투로 첨부터 끝까지 조금은 지겹다.. 영화구성이나 흡입력은 초중반을 지나면서 봐줄만은 한듯... 얼굴이 익숙한 조연급 흑인들이 많이 나온다..ㅋ Wire에서 흑인갱 두목이 조금 찌질하게 나와서..ㅡㅡ;; 2010. 3. 26. 한성별곡 KBS 월화드라마 2008년 3월~ http://blog.naver.com/hachy4?Redirect=Log&logNo=130026765239 위 블로그를 보고 필준 선배가 이야기 하던 드라마라는걸 알고 그날로 구해서 보기 시작했다.. 아직 보고 있지만 참 괜찮은 드라마다....ㅡㅡ; 역시 쓰레기 더미에서도 괜찮은 작품은 반짝거리기 마련인가 보다.. 아직도 OST가 입가에 맴돈다... 하늘은왜 우릴 허락하지 않는건지.. 바라볼수밖에 없고.. 손은 내밀수밖에 없어.. 그리움에 사무쳐도 그이름 부를수없어.......... ^^ 폼나는 대사들이 많은데..몇가지~ " 노비가 되어 경험한 세상은 양가집 규수가 알던 세상이 아니더이다. 태어났다는 이유로 살아가는 민초들 대개가 하루를 연명하듯, 노동하다 지치면 그저 하늘 한 번 쳐.. 2009. 12. 16. 그리스 로마신화 4(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 이윤기저 2008년 3월~ 1. 네메시아의 사자 2. 물뱀 휘드라 3. 에뤼만토스의 멧돼지 4. 케뤼네이아의 암사슴 5. 스퉴팔로스의 새들 6. 디오메데스의 암말 7. 아우게이아스의 외양간 8. 미노스의 황소 9. 아마존의 허리띠 10. 게뤼오네스의 소 11. 헤스페리데스의 사과 12. 하데스의 케로베로스 헤라클레스 -> 헤라의 영광....ㅡㅡ; 2009. 12. 16. 신의길 사람의길 2부 - 무함마드 마지막 연설 중에서 모든 인류는 아담과 이브에서 나왔습니다. 아랍인이 비아랍인보다 우월한 사람들이 아니며 비아랍인들이 아랍사람들보다 우월하지 않습니다. 백인이 흑인보다 우월하지 않으며, 흑인이 백인보다 우월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도 다른 사람 위에 있지 못합니다. 하지만 경건함과 좋은 언행은 사람들 사이의 우월함을 가리는 것입니다. - 무함마드 마지막 연설 중에서 2009. 12. 16. 천 개의 찬란한 태양......아프가니스탄 이야기 모든 시민은 하루에 다섯 차례씩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 시간에 다른 일을 하다가 적발되면 곤장에 처해질것입니다. 모든 남자들은 수염을 길러야 합니다. 적어도 턱 밑으로 주먹 만한 길이로 길러야 합니다. 이를 어기면 곤장에 처해질 것입니다. 사내아이들은 터번을 둘러야 합니다. 1학년에서 6학년까지는 검은 터번을 두르고, 상급반 학생들은 흰 터번을 둘러야 합니다. 사내아이들은 모두 이슬람 옷을 입어야 합니다. 셔츠의 목깃은 채워야 합니다. 노래는 금지합니다. 춤은 금지합니다. 카드놀이,장기,노름,연날리기는 금지합니다. 책을 쓰고, 영화를 보고, 그림을 그리는것은 금지합니다. 잉꼬를 키우면 곤장에 처해질 것입니다. 도둑질을 하면 손목을 자를 것입니다. 재범일 경우에는 발을 자를것입니다. 이슬람교도가 아니면.. 2009. 12. 16. 온 에어 와이비(On-Air YB) 2회 1부 2부 2009. 12. 15. 나인 - 6.5/10 흠... 그냥저냥 잘본거 같은데.. 잘모르겠다.. 결론은 박사가 다중인격이었다는것인가?ㅋ 2009. 11. 17. 2012 - 7.5/10 각종 자연재해와 온난화로 인한 기상변화등으로 관심이 더 많았던 영화여서 개봉하자 마자 처음으로 THX관으로 보러 갔다..... 아마 극장에서 보기 좋은 영화로만 점수를 준다면 좀더 좋은 점수를 줄만한 영화였다.. 초반에 부셔지는 미국 도시들을 빠져나오는 주인공 가족의 모습은.. 좋은 시설에서 영화를 본다는 즐거움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었다.. 하지만 중후반부로 들어가며 헐리웃영화 특유의 택도 없는 미사여구들을 남발하며 보는 사람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들어서.....ㅡㅡ;;;; 그래도 지각변동이 일어나면 저럴꺼야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대재앙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잘 만들어 낸듯하다.. 보면서 딥임팩트와 다른 피난민들 선택기준.... 짜증스럽다.. 일조원..ㅋㅋ 2009. 11. 16. 죽여줘!제니퍼(Jennifer;s Body 2009)- 5/10 제목에서 느껴지는 허접함의 포스땜시 전혀 기대를 안한 영화… 예상대로 코메디와 호러를 넘나드는 허접함이 거의….ㅡㅡ; 내가 좋아하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나와서 보기는 했는데… 그닥 이쁘게 나오지도 않고…. 그래도… 여배우들땜시… 시간은 그럭저럭 가는듯…^^; 2009. 11. 1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