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드라마,책...270 피플 라이크 어스 People Like Us, 2012 - 8/10 새로운 스타트랙의 커크 선장의 새영화다. 이번에 into darkness도 곧 개방하는데 크리스 파인은 배우로서 전성기를 맞이 하고 있는듯하다. 일단 스타트랙의 도전적이고 모험심 강한 캐릭터와는 비슷하면서도... 완전히 다른 거짓말 잘하고 유약한 상처입은 추억을 갖고 사는 별볼일 없는 캐릭터를 나름 매력적으로 잘 표현한듯 이번 영화에서 가장 충격은 미쉘 파이퍼... 캣우먼으로 나왔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할머니역에 잘 어울리다니..ㅜㅜ 그리고 이 영화에서 가장 매력적인 모습의 싱글맘 엘리자베스 뱅크스...ㅎㅎ 미모가 뛰어난건 아닌데 정말 맘에 드는 배우다. 모던 패밀리에서 잠시 보고 인상 깊었는데.. 연기도 잘하고 사람 자체의 매력이 있는 느낌이다. 하우스에서 부터 특이한 외모로 기억에 남은 올리.. 2012. 12. 22. 장기 여행시 사진 백업 방법및 비용 비교 해외 여행이 장기화 되다 보니.. 사진에 대한 백업 필요성이 좀더 부각되었다.. 처음에는 노트북(100G 여유)과 이동식 드라이브(320G)쯤이면 될줄알았지만.. 기본적으로 raw파일로 찍다보니 사진 한장이 대충 1~20M 정도다.. 여행중반쯤 벌써 250G의 사진이 쌓였다.. 게다가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Raw 파일을 버릴수없다는 맘이 점점 강해진다.. 언제 이동네 다시 갈수있을까란 생각과.. 사진이 없으면 기억도 사라질지 모른다는 불안감.. 대충 사진 백업 방법을 고민하다 보니 아래 방법이 최선일듯.. 일단 자주사용할 사진위주로 은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하고... (참고로 국내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에 업로드는 특히 Raw 파일 업로드는 엄청난 인내심이 요구된다...ㅡㅡ;) 그 다음은 .. 2012. 12. 15. 본 레거시(The Bourne Legacy, 2012) - 7/10 기존 맷데이먼의 본 시리즈를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주인공이 바뀐다는 이야기에 약간 아쉽기도 했지만... 이제 뽑을만한 스토리가 약하니 새로운 본시리즈를 만드는것도 나름 기대되는 바였고.... 허트로커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제레미 레너가 주인공이라니.. 당연히 괜찮을듯한 기대감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특별히 잼난거 없고 특별히 실망한것도 없는 평작이다...ㅡㅡ;; 기존 맷데이먼이 보여주던 본시리즈의 액션이 여기선 더 약해진듯한 느낌... 기대는 실망이긴 하지만.... 영화 자체는 평작 2012. 12. 13. 드라이브(Drive, 2011) - 7/10 언에듀케이션을 보고 좋아하게된 여배우 캐리 멀리건이 나온다는 이유 하나때문에 본 영화... 전형적인 사이코 패스가 주인공인데... 이 사이코 패스가 조용한 드라이버로서의 삶을 살다가...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고 사이코 패스 본성을 드러내며 모든 사건들을 다 정리해버린다는.....ㅎㅎ 사이코 패스는 성격 자체로 큰 무기인듯... 딱히 싸움을 잘하거나 총을 잘쏘거나 그런거 없다.. 사람을 죽이는데 망설임이 없다는거 하나가 가장큰 무기고 강력하다.. 물론 악당파트에도 주인공 못지 않은 싸이코 패스가 있지만.. 젊은데다 주인공인 사이코 패스가 이기는건 뭐...당연하고.. 막판 화면은 초딩용 엔딩을 만든듯해서 맘에 들지는 않지만.... 캐리 멀리건 때문에 보게되었지만...캐리 멀리건은 전형적인 역할이라 특별한건 .. 2012. 12. 11. 엠마 왓슨 잘자라준 헤르미온? ㅎㅎ 요즘 맘에 드는 여배우 1인.. 눈에 띄는 작품활동은 아직 없는듯해 아쉽다.... 2012. 12. 11. 슈퍼 Super, 2010 - 7/10 어글리 히어로들이 제법 등장했었다.. 제일 재미있게 봤었던 킥애스...ㅎㅎ 니콜라스 케이지라는 배우를 등에업기는 했지만... 아역에서 한참 변신중인 보라색의 클로이 모레츠가 너무 인상 깊었던... 예전과 다르게 생활고에 시달리는 스파이더맨이나... 선과악의 경계에서 첨예한 고민을하는 배트맨이나...... 예전처럼 획일화된 정의가 존재하지 않음에서 나타나는 비상식적인 히어로.. 이영화를 보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덕후들을 계몽하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기괴한 느낌..ㅡㅡ;; 선과악... 영웅과 악당... 이런 전통적인 이분법적 시각을 조금이나마 깨주기 위한 영화인듯한 느낌이 든다.. 반지의 제왕의 판타스틱한 리브 타일러가 양쟁이 문제 와이프로 나오지만... 반갑다.. 근데..역시 좋아하기엔 체격이 ㅎㄷㄷㄷ.. 2012. 12. 11. 프리미엄 러쉬 Premium Rush, 2012 - 8/10 요즘 정말 눈에 많이 띄는 조셉 고든레빗의 2012년 신작이다....ㅎ 브릭에서 부터 눈여겨 보던 배우인데.. 질할렌과 더블어 앞으로도 더 기대되는 배우다. 스토리는 자전거 택배를 소재로한 흔하지만 자전거라는 약간은 독특한 추격전을 몰입감을 높여주는 구성으로 영화는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요즘 스맛폰 시대에 맞춘 감각적 표현들이 맘에 든다. 기어도 브레이크도 없는 자전거를 환상적으로 타는 화면을 기대한것보다 잘 보여주는데.. 배우들의 자전거 연습이 어땠을가 라는 생각이.. ㅎㅎ 배달 시작하면 스맛폰으로 길 찾는 장면...ㅎㅎ 공감 100배...ㅎㅎ 과하지도 들하지도 않는 적절한 표현이 무지 공감. 자전거 후진 장면... 고정 패달 자전거를 구경한적이 없어서 ㅎㅎ 놀라움 프리미엄 러쉬 Premium Rush .. 2012. 12. 4. 회사원 2012 - 5/10 ㅎㅎ 평이 안좋음에도 이미연, 소지섭 이름에 함 봤는데... ㅎㅎㅎ 이건뭐..... 스토리도 엉성하고 연출력도 엉성한게....밑도 끝도 없다는..ㅎ 회사생활과 킬러생활을 조합해서 정말 웃기고 잼난 코메디나 풍자가 나오리라 예상했는데.. 이건 만화도 드라마도 액션도... 뭣도 없는 되다만 영상물이...ㅎㅎ 누구 평대로 감독이 만들다 퇴근한듯....ㅡㅡ;;; 범죄와의 전쟁에서 인상깊었던 검사 곽도원.. 이 배우는 앞으로도 비슷한 역들을 맡게 될거 같지만... 워낙 첫인상이 좋아서.. 좋은 조연 배우로 기억될듯하고.. 나머지 영화 평들은 다음에 5점 이상 준 평이 동감이 전혀 안간다는...ㅎㅎ 배우들 땜시 5점...ㅡㅡ; 인 영화다.... 2012. 12. 1. 인상 깊었던 사진들 요즘 스맛폰으로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니.... 맘에 드는 사진이 있으면 바로 캡쳐를 하는 버릇이 생겼다..ㅎㅎ 덕분에 출처는 알기 힘들지만 나중에 폰 사진 정리하다보면 다시보는 사진 느낌도 좋고.. 언젠가 나도 이런 사진들을 찍어야 하는데 라는 의욕이...ㅎㅎ 2012. 12. 1. 환율 위젯 Currency Converter 2012. 11. 6. 공모자들 2012 - 6.5/10 일단 이걸 처음 보다보니 몇년전에 봤던 어둠의 아이들(Children Of The Dark, 2008) 이 생각이 나고 후반부에 가면 아저씨(2010) 가 생각이 나는데...ㅡㅡ;;;;; 무거운 소재를 아저씨처럼 통쾌한 액션으로 풀어 내지도 못하고 어둠의 아이들 처럼 진지한 다큐성 느낌으로 풀어내지도 못한 어정쩡함이 ㅡㅡ; 사건 접근이 제목처럼 사회 각개각층의 공모된 사람들의 얽히고 설킨 스토리라인을 갖지 못하고 임창정 중심의 시각으로 풀어가다가 막판에 가서...이미 상황 파악이 다되어 전혀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뭐 대단한 반전인냥 앞단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부연설명을 하는건...좀...ㅡㅡ;; 임창정의 변신을 위한 노력은 좀느껴졌지만...ㅡㅡ;; 원래 갖고 있는 캐릭터가 이런 역을 표현하기엔 좀 약한 느.. 2012. 10. 14.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012) - 6/10 포스터 참 맘에 든다... 영화도 킬링 타임용이라는 전제하에서 보면 그렇저럭 봐줄수있다...ㅎㅎ 개인적으로 민효린 보다.. 한복입은 이채영이 더 매력 적이었는데.. 인터넷을 뒤져도 한복입은 사진은 없고 죄다 노출 사진만 떠서... ㅎㅎ 마지막 송중기 등장을 모르고 봤다가 조금 잼나게 끝났다는 정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012) 7.3 감독 김주호 출연 차태현, 오지호, 민효린, 성동일, 신정근 정보 시대극, 액션, 코미디 | 한국 | 121 분 | 2012-08-08 2012. 10. 14. 이전 1 ··· 3 4 5 6 7 8 9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