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드라마,책...270 링컨 : 뱀파이어 헌터(Abraham Lincoln: Vampire Hunter, 2012) - 6/10 메트릭스 2의 한장면 같은 스틸컷이다... 영화를 아주 부분만 볼때... 스틸 화면같이... 그럴땐 상당히 괜찮은 그림이 나온다..근데 처음부터 끝까지 볼땐.. 영화가 뭐 이래? 링컨 이름까지 들먹이며 장난친 느낌이다.. 서사 구조 자체에 몰입력이 없다.. 나오는 배우나 연기력과는 무관하게 영화가 산만해지면서 별볼일 없는 영화를 이미 만들어버린듯....ㅡㅡ;; 네이버 6.56 다음 6.8..... 정말 할일이 너무 없어서 죽을꺼 같을때 보면 될듯...ㅡㅡ;;; 링컨 : 뱀파이어 헌터 (2012) Abraham Lincoln: Vampire Hunter 6.8 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출연 벤자민 워커, 도미닉 쿠퍼,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루퍼스 스웰, 에린 왓슨 정보 액션, 스릴러 | 미국 | 10.. 2012. 10. 14. 미운 오리 새끼(2012) - 8/10 군대를 갔다오면 6방 다녀온 친구들이 정말 짜증 난다.. 26개월 만기 제대 했을때 면제는 졸업학년이 되어있었고... 2학년으로 복학할때...방위 출신 동기들은 졸업했거나... 4학년정도 되었었다.. 3년을 군생활하고 온 내게 2년 정도 빠른 시간이 주어진것이라... 짜증도 많이 났었는데... ㅎㅎ 여튼 제대하고 6방에서 18방까지 만나서 술마시면 지들은 다들 힘들었다고 이야기 하고... 나도 그 이야기에 동감 한다. 모두 자기가 주관적으로 힘든것일뿐이니... 난 껌 씹는거보다 쉬운일도 어떤이에게는 무척이나 어려울수있고.. 반대인 일도 있는것이니... 하지만 절대적인 시간이라는 면에서 이런 이야기는 항상 씹는 편이다..ㅡㅡ 아는사람 하나 안나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감과 군대 갔다온 남자가 느낄수 있느.. 2012. 9. 26. 두 개의 문 (2011) 용산 참사가 벌어질때 뉴스를 보며 후배와 술마시고 있었다.. 보면서.. 저정도 저항이라면 외부 지원 세력이 있지 않을까라는 말을 했었는데.. 이후 참사가 벌어지고... 후속 보도를 보며..ㅡㅡ 내가 너무 피폐해졌구나.. 모든걸 안좋게 보게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일단 이슈가 한참 지나서 보기도 했지만... 한번은 시간을 내서 꼭 보고 이시대의 모습을 꼭 기억할 필요가 있을듯하다.. 영화로 개봉하고 사람들이 가서 봐야 할만큼 아직도 이런 사건들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갖기힘든 사회에 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과 너무 많은 정보와 평가에 갈길을 잃는게 아닌가 하는 ... 두 개의 문 (2012) Two Doors 6.8 감독 김일란, 홍지유 출연 권영국, 김형태, 류주형, 박진, 박성훈 정보 다큐멘.. 2012. 9. 26. 프로메테우스 Prometheus, 2012 - 7.5/10 간만에 몰입감 높은 영화를 본듯하다.. 에어리언 프리퀄이라는 이야기만 얼핏듣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에어리언1을 정말 잘 리메이크? 아니 리크리에이트?한 느낌이었다. 존재 근원에 대한 질문과 같은 기본 사유에 계속 압박하는 SF 스릴러의 긴장감으로 눈을떼기 힘들었다.... 잘만들어진 SF스릴러를 간만에 본듯하다.. 영화를 보고 나서 감독이 리들리 스콧인걸 보고...역시 명장이구나 싶다.. 잘만든 영화지만 아쉬움도 많이 남는데... 일단 진행이 급작히 빨라지며 엔지니어의 존재와 목적등이 그냥 훅 넘어가며 쇼박사의 설명으로만 그들의 의도가 이야기되는점은 무척 거슬렸다... 그리고 에어리언 1의 충격에는 못미친다는점...1이 너무 선구적이어서 그럴수도... (재미는 2가 더있었지만...^^) 그리고 주.. 2012. 9. 21. 화피 2 - 6.5/10 화피 1과 견자단 빠진거 말고는 출연 배우가 비슷해서 기대하며 보았건만… 일편과 이어지는 스토리는 마음에 들지만 1편에서 주신이 보여주던 매력은 어디로 가고….ㅜㅜ 전체적으로 몰입감도 떨어지고 재미 없는 요즘 나오는 그저 그런 중국영화 수준이다..ㅡㅡ 여우 CG가 오글거리긴 하지만 우리나라 구미호 분장보다는 괜찮은듯..ㅎㅎ 조미와 주신이 하나가 된다는 결말인듯한데….역시 감흥 없음.. 끝까지 열중해서 보지 못함… 2012. 9. 21. 랙엔플래이... 근래 가장 흥미있는 블로그다.. 맨날 기술 관련 내용만 찾다가 이런 블로그에 올라온 날것같은 음악은... 어색하기까지....^^ http://recandplay.net 시와 - 랄랄라 from RECANDPLAY.NET on Vimeo. 2010. 8. 11. 요즘 걷는거리..ㅡㅡ; 매일 왕복하는 거리..ㅡㅡ; 1.11 *2 + 집앞 0.4*2 = 3KM 도서관서 집까지 거리..약 2.5 매일 걷는거리 5.5Km 2010. 8. 11. 언 애듀케이션 (2009) – 7.5/10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0531 바뜨무슈타고 지나던 생각이 벌써 이년전이군..ㅡㅡ; 교육이 무엇인지 함 생각해볼만… 보면서 '캐리 멀리건'이라는 배우의 발견과 스파이더맨의 닥터 옥타비우스의 찌질하지만 서민형 아빠 연기가 인상 깊었음.. 전체적으로 화면도 이쁘고 고전적인 느낌이 맘에 든다. 2010. 8. 9. 낫씽 벗 더 트루스 (2008) -7.5/10 낫씽 벗 더 트루스 감독 로드 루리 (2008 / 미국) 출연 케이트 베킨세일,데이비드 쉬머,베라 파미가 상세보기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별 생각 없이 본영화.. 근데 국가와 개인간의 권력구조? 머 나름 생각할 꺼리를 많이 남기는 영화였다. 오랜 친구 같은 로스가 나와서 좋긴했는데 역은 그닥 임팩트가 없어서리..ㅡㅡ;; 2010. 8. 4. 엄정화의 재발견 "베스트 셀러" - 7.5/10 베스트셀러 감독 이정호 (2010 / 한국) 출연 엄정화,류승룡 상세보기 초반의 뻔한듯한 공포 분위기를 중반들어 살짝 비틀어주고 막판까지 강한 흡입력으로 땡겨주는 영화였다.. 특히 엄정화의 연기가 돋보인 영화...^^ 2010. 7. 30. 이웃집 남자 - 7/10 이웃집 남자 감독 장동홍 (2010 / 한국) 출연 윤제문 상세보기 조연만세~ 요근래 조연급 배우의 약진이 두드러지는듯...ㅋㅋ 윤제문 이 아저씨는 우아한 세계에서. 찌질한 보스동생으로 인상에 남았았는데.. 영화는 전체적으로 몰입감도 있고 약간의 자극도 있고... 요즘 살아가는 내모습도 돌아보게 하고..ㅋ 기대에 비해 제법 괜찮은 영화였다..^^ 2010. 7. 28. 인셉션.... 그 결말은.. 8/10 인셉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2010 / 미국,영국)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타나베 켄,조셉 고든-레빗,마리안 꼬띠아르,엘렌 페이지 상세보기 딱 기대 만큼의 영화였다.. 매트릭스랑 비교하는건 무리가있고.. 다크시티였나?? 그정도와 비교할만한 전체적으로 약간은 새로움이 있는 영화였다.. 특히 마지막 토템이 넘어지지 않고 끝난 여운은 감독의 센스가 느껴지는...ㅋㅋ 맘대로 상상하세요라는...ㅋ 요근래 가장 볼만했던 영화였다~ 2010. 7. 28. 이전 1 ··· 4 5 6 7 8 9 10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