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영화,드라마,책.../영화 2008. 12. 28.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Pay It Forward) – 6.5/10 네이버에서 포스터를 퍼오다 보니 영화 줄거리 첫줄에.. 우연은 없습니다. 사랑은 만들어 가는것입니다. 라는 말이 느껴지는 영화다… 만들어진지 오래되어서 요즘 영화 템포에 익숙해진 사람에게는 답답한 영화일수도 있지만 할리조엘오스먼트가 식스 센스 이후로 아직 귀여운 모습을 볼수있어 좋았다. 하지만 트레버가 죽는 마지막 씬은 납득할만한 아무런 장치가 없다..ㅡㅡ; 조금 많이 억지스럽게 느껴지는 죽음인지라 영화의 가치를 확 떨어트려준다.. 영화,드라마,책.../영화 2008. 12. 28. 덴 쉬 파운드 미 (Then She Found Me, 2007) – 5.5/10 헬렌헌트가 감독/주연을 한영화다… 이제 나이도 많이 들어보이는데… 배우에서 감독 전업중인가 보다…^^;; 왓위민원트나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 등에서 무척이나 자연스러운 연기가 기억 나는 여배우였는데.. 배우로서 전성기는 지나보이는 것이…^^;;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와 같은날 보니 6-7년 차이로 무척 많이 변하는구나 하는 생각을…ㅡㅡ; 영화는 걍보는데 별 문제 없는 수준이다..딱히 재미있지도 않고..ㅡㅡ; 못봐줄것도 없고.. 시간떼우기로는 쩜 지루할수도…. 엄마로 나오는 배우와 나이차이가 느껴지지 않는게 영화의 몰입도를 무쟈게 삭감한다..ㅡㅡ; 영화,드라마,책.../영화 2008. 12. 26. 나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Definitely, Maybe) – 7/10 임팩트한 인물들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보는데 시간 아깝지 않은 영화였다.. 영화,드라마,책.../영화 2008. 12. 26. 눈먼 자들의 도시 (Blindness, 2008) – 6.5/10 이런 세기말적 영화를 상당히 좋아 한다.. 원작이 원체 유명하지만 원작을 안본 나로서는 영화만으로 스토리를 평하자면….. 기대에 못미쳤다.. 실제 저런 일이 벌어진다면 있음직한 일들을 생각해서 나열한 정도인데.. 눈이 멀게 되는 이유나 나중에 다시 보이는 아무런 이유가 없다..라는 점도 아쉽고.. 장님들 가운데 눈이 보인다는 굉장히 강력하고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도 대부분 당하는 입장에만 서있는 주인공의 모습도 조금은 아쉽다…. 영화,드라마,책.../영화 2008. 12. 25. 신기전 (神機箭, 2008) – 7/10 재미있다.. 끝까지 보는데 별 무리 없고. 약간의 비약이나 말이 안되는 점이야 약간씩있지만 영화를 보는걸 방해하는 수준은 아니다.. 당시에 정말 대단한 무기를 만들었고 외교또한 당당한 자주국의 모습으로 할수있었으면 지금뭔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조선이라는 나라의 흥망을 보면 지금과 뭐가 다른지 라는 생각이 든다.. 역사와 거리는 멀어 보이지만.. 조그마한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신기전과 같은 강함은 선망이 아닌가 싶다. 영화,드라마,책.../영화 2008. 12. 25. 보이 걸 씽 (It's A Boy Girl Thing, 2006) – 5.5/10 음 딱히 할말이 별로 없는 영화.. 걍 스위치 리메이크라고 봐야 할듯한데.. 더티섹시머니에서 나름 귀여운 막내 쌍둥이 여자애 – 사메어암스트롱 이 나와서.. 괜찮은 매력을 보여 줘서 그냥저냥 볼만 했던 영화.. 영화,드라마,책.../영화 2008. 12. 21. 스윙 보트 (Swing Vote, 2008) – 6/10 머 추천할만한 영화도 아니고 재미난 영화도 아니다.. 하지만 주목할 부분은 투표… 우리가 가진 선거권에 대한 성찰을 할수 있는 영화라는점이다.. 정치를 대할 때 정치 전체에 대한 혐오증이나 양비론의 접근으로 선거에 대한 무기력증이나 무관심은.. 결국 자신을 비롯한 모든 사람에게 민폐라는걸 알려줄수 있는 영화인듯하다.. 케빈 코스트너는 보디가드 이후로 성공적인 작품선택을 못하는듯하다.. 여튼 시간떼우기 영화로 함 보고 선거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던 영화인듯.. 영화,드라마,책.../영화 2008. 12. 21. 맨 온 더 문 (Man on the Moon, 1999) – 8/10 쇼와 현실과의 차이가 과연 무얼까… 이미지가 현실인 요즘 더더욱 모호한 경계를 지니는 부분인듯하다.. 실제 단명한 코메디 배우의 전기성 영화라는데 정말 독특한 예술감각과 감수성을 갖은 배우였구나 싶고 그 역을 정말 어울리게 소화해내는 짐캐리또한 대단하다…^^ 많은 생각을 담아내며 재미를 많이주진 않아도 꾸준한 영화로 근래 본영화들중에 수작이다. 영화,드라마,책.../영화 2008. 12. 21.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 3D) – 4/10 브랜든 프레이저가 나오는 영화가 다 그렇듯이 3류라 이야기 하기에 별 어색함이 없는 영화다.. 차라리 미이라 4나 찌는게 좋을 듯… 3D로 보면 내 감상보다 좋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봐서는….ㅡㅡ; 영화,드라마,책.../영화 2008. 12. 21. 방콕 데인저러스 (Bangkok Dangerous) – 5/10 니콜라스케이지가 3류 영화배우가 되었다라는 확신을 갖게 해주는 영화다.. 내셔널 트레이져를 보면서도 2류 3류 영화들만 계속 나오내 하며 먹고 살기 힘든가 했다.. 라스베거스를 떠나며, 더록에 나왔던 니콜라스 케이지는 어디갔을까 싶다.. 술병을 안들고 있는 니콜라스 케이지이지만 이미 취한듯 느껴진다..ㅡㅡ; 영화,드라마,책.../영화 2008. 12. 21. 벼랑 위의 포뇨 (崖の上のポニョ: Ponyo On The Cliff) – 5/10 http://kr.blog.yahoo.com/anicapsule/8949 위 블로그에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나오는데.. 센과 치히로 이후에 미야자키의 애니가 없었다는데 동감하는 나로서는 이번 작품에 기대가 더 큰 실망을 느끼게 한듯하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귀엽고 천진하고 순수한 애니였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좋아했던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을 느낄 부분은 별로 없었다..ㅡㅡ;; 영화,드라마,책.../영화 2008. 12. 21. 아메리칸 크라임 (2007) An American Crime – 7.5/10 주노를 보고 푹빠졌던 엔렌 페이지가 주연이어서 별로 선호하지 않는 내용인듯하지만 봤다.. 영화의 완성도도 뛰어나고 내키지 않는 내용임에도 끝까지 몰입을 하게 해주는 썩 좋은 영화인데… 보기가 힘들고 아프고 슬프다..ㅡㅡ; 어디에나 있을 수 있고 누구나 행하고 당할 수 있는 폭력을 느끼게 해준다.. 지금도 어디선가 이런 어이없는 폭력에 당하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지 않을까.. 종종 보는 신문 사회면의 어이 없는 사건들을 보면..분명 우리나라 어디선가도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있겠구나 싶은게 암울할 뿐이다..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50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