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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월드워Z , 다크니스 이후 가장 잼나게 본 영화
대니 보일 감독 영화라 일말의 기대감은 있었는데.. 기대보다 훨씬 몰입감을 갖고 봤다.
최면을 소재로 이런 짜임세 있는 스토리 라인을 영화에 잘 담아낸걸 보면 확실이 감독의 능력이 뛰어난듯.
주연은 아니어도 몇몇영화에서 얼굴이 익숙해진 뱅상 카셀은 딱 보기에도 유럽 갱의 포스를 확실하게 풍겨 주고
제임스 맥어보이는 여기저기 많이 나오는데 액션이 강한 영화보다는 이런 영화에 더욱 잘 어울리는것 같다.
가장 강한 인상을 남긴 로자리오 도슨은 지금까지 잘나가는 여배우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갑자기 바뀌는 화면과 스토리들로 최면을 통한 환상과 현실을 잘 표현 하기도 했지만..
어떻게 보면 약간은 산만한 느낌도 있었다. 이점을 제외하고 집중해서 볼만한 영화였다.
네이버 영화 정보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6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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