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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책.../영화161

월-E (WALL-E, 2008) - 5/10 음.. 올여름 최고 기대작... 예전에 보았던 조니5 파괴작전? 과 로봇의 디자인이 넘 유사해서 무척이나 기대하며 보게된 영화...ㅡㅡ;; 결론은... 로봇디자인과 Ani 제작능력 제외 하고 영화는 아주 별로 였다..ㅡㅡ; 지구로 돌아가야 하는 당위성도 없고 감성에만 호소하여 돌아가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워낙 만화가 말이 안되는것이기는 하지만 최소한의 스토리 구성을 위해 지켜야 할 룰이 있지 않은가? 그런 모든 롤들을 무시해버리면 공상 과학영화가 아니라 공상 억지영화가 되듯이 이 만화도 공상 억지 만화 수준이 아닌가 싶다...ㅡㅡ;; 2008. 8. 24.
펠론 (Felon, 2008) - 6/10 주인공이 어디선가 많이 보았다 했었는데.. 파워오브원의 주인공이었다..ㅡㅡ; 그 맑아보이던 아이가 저렇게 중년틱해지다니...^^;; 게다가 발킬머는 이제 노인역이 어울릴듯..ㅡㅡ;; 부해진 몸매하며....^^;; 영화는 전체적으로 계속 흥미를 유발시키며 끝까지 보게 만드는 힘은 있다. 열라 이혼 많이 하며 가족의 소중함이 최우선이라는 식의 이상한 의식을 가지고 있는 미국인들의 한 단면을 굉장히 극적인 상황에서 조명하며 다시한번 미국인들의 표리부동함을 느끼게하는 영화다.. 영화 구성이나 재미 연기 면에서는 8점정도 주고 싶은데 말하는 내용이 어설퍼서 2점 깍아 6점이다...ㅡㅡ; 2008. 8. 24.
불침번 寢ずの番(A Hardest Night!), 2006 -6/10 http://www.cine21.com/Movies/Mov_Movie/movie_detail.php?id=19747 유쾌하고 재미있는 일본 장례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였다.. 우리나라 장례 영화 두편이 비교가 되었는데.. 학생부군신위인가와..또하나는 제목도 기억이 안난다.. 영화를 일대일로 비교할수는 없겠지만.. 죽음을 받아드리는 모습은 달라도 뜻은 한가지가 아닌가 생각되며.. 일본과 우리나라는 역시 문화적으로 닮은꼴이 많은 느낌이다.. 2008. 8. 18.
타인의 삶 (Das Leben Der Anderen, 2006) - 8/10 5년간 내 삶이었던... (타인의 삶) 난 그들의 삶을 훔쳤고 그들은 나의 인생을 바꿨다 1984년, 동독. 비밀경찰(스타지)의 감시로부터 자신도 모르게 철저히 조사 당했던 동독의 국민들. 보이지 않는 정보국 요원의 삶. 10만 명의 비밀경찰과 20만 명이 넘는 밀고자.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5년 전, 나라와 자신의 신념을 맹목적으로 고수하던 냉혈인간 - 비밀경찰 비즐러는 동독 최고의 극작가 드라이만과 그의 애인이자 인기 여배우 크리스타를 감시하는 중대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드라이만을 체포할 만한 단서는 찾을 수 없다. 비즐러는 오히려 드라이만과 크리스타의 삶으로 인해 감동받고 사랑을 느끼며 이전의 삶과는 달리 인간적인 모습으로 변화.. 2008. 8. 17.
총애 (塚愛: In Love With The Dead, 2007) 4/10 행복한 커플 밍과와이 그러나 와이가 위암진단을 받게되고 와이는 살려는 의지를 보이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한편 직장을 구하던 밍은 학교 동급생인팅을만나게되고 팅은 와이와밍을 걱정한다. 새직장을 얻은밍은 술때문에 팅과의 부적절한 관계를가지게되고 이사실을 와이가 알게되는데. 사라진와이를 찾아나선 밍은 이상한소식을듣는다 와이가 부둣가에서 자살했다는소식 그러나 와이는 어찌된일인지 밍에게 돌아와있다 돌아온 와이는 이상한 행동을 보인다 그러던중 주유소 직원이 와이에게서 시체냄새가 난다고 말을하는데..... 네이버 줄거리구... 음 어제 밤에 보면서 갈피를 못잡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더군... 기본적으로 반전은 깔아놓은 복선에 비해 너무 어처구니가 없구... 마무리 또한....ㅡㅡ;; 딱 초중반까지만 괜찮은듯한 느낌을.. 2008.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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