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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책.../영화161

남주기 아까운 그녀 (Made of Honor, 2008) – 4/10 요즘 다시 시작한 그레이아나토미에서 인기 만빵 얻고 있는 패트릭 뎀시 와 곤베이비곤에서 나름 괜찮은 이미지를 남긴 미셸모나한이 출연하기에 그냥 봤다.. 영화도 그냥 킬링타임용 로맨스 코메디다….ㅡㅡ; 남녀 친구의 우정이 사랑으로 발전한다는 워낙 많이들 써먹은 소재라서 딱히 뭔가 더이야기 할것도 없는…^^ 상대편으로 출연한 케빈 맥키드( 로마의 루시우스 보레누스)는 간만에 영화에서 얼굴을 봐 좋았다.. 볼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저 얼굴이 어떻게 나랑 동갑일까..ㅡㅡ; 2008. 10. 20.
카모메 식당 (Kamome Diner, 2006) – 5.5/10 오스트리아에 있을때 추천 받아놓고 본다본다 하다가 어제 비로서 다봤다..ㅡㅡ; 영화 초입에서 몰입감이 없으면 요즘 중반까지도 볼마음이 잘안생긴다... 여튼 영화를 다보고 나서 드는 생각은 즐거운 아줌마들의 이야기군..ㅋ 하는... 특별한 이유도 없고 특별한 사건도 없다.. 아주 일상적인 느낌의 이야기들을 적절하게 엮었다.. 잔잔한 웃음도 있고....절제된 감정들을 일상적인 크게 재미없는 에피소드에 잘 담아서 그게 다가 아닌 다른 느낌들을 잘 전달해준다. 요즘 이렇게 템포도 느리고 스토리의 강력함도 없는 이런 일본드라마가 나름 좋아지고 있다.. 가타기리 하이리, 모타이 마사코..이 아줌마들은 일본드라마에 조연으로 자주봤는데..여기서도.. 참 인상이 많이 남아서..ㅋㅋ 한번보면 안까먹는다는 장점이..ㅋ 2008. 10. 13.
러브 마이 라이프 (Love My Life, 2006) - 5.5/10 일본 레즈비언..이치고와 에리 이야기 일본의 동성애 영화라는 특이함 때문에 일단 보기 시작했다….^^ 일본영화 특유의 느린 템포에 이영화는 저예산 영화인지.. 부분적으로 다큐의 느낌도 가지고 있다.. 영화를 중반 즈음 보면서 동성애라는 주제를 다룬다기 보다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시기의 성장 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동성애 자체를 특별한 시각으로 보지 않고 자연스럽게 영화전체에 녹아 있는 것이 더 자연스러우면서… 동성애자가 아니라 성장하는 인간의 모습으로 보여 좋다...^^; 2008. 10. 10.
고사 : 피의 중간고사 (2008) Death Bell – 2.5/10 ^^; 별로 평할게 없는 영화다.. 정말정말 심심하고 따분할 때 보면 약간의 심심함은 달래줄만한…^^;; FF를 해서 본게 약 30분정도 머 나머지는 ㅋㅋㅋ 범인이 넘 일찍 밝혀지는것도 아쉽다..머 밝히지 않아도… 한 30분이면 대충 윤곽이 들어나긴 하지만..ㅡㅡ; 2008. 10. 9.
인 블룸 (2007) The Life Before Her Eyes – 4.5/10 ㅋ 영화를 볼땐… 지루하고 지루했다.. 힘들게 영화를 다보니… 뭔소리야….라는 생각밖에는..ㅡㅡ; 한마디로 영화로 좋을수 있는 소재에 괜찮은 배우들 글고 괜찮은 카메라감독인듯…영상은 전체적으로 좋았다.. 근데 스토리전개의 지루함과 결말의 불명확성…ㅡㅡ; 감독은 나름 영화를 보고 관객에게 이게 뭔뜻일까요? 하는 문제를 내고 싶어한듯하다..ㅡㅡ;;; 짜증스럽게……시리…. 그런 마인드에 짜증이 나는게 아니다.. 정말 몰입감있는 재미난 영화를 보고 결말이 무엇인지 고민하는거하고.. 보다가 그만 봐야 하는데 시작했으니 결말까지만 가보자고 하고 본영화와의 차이다…..짜증이지…… 열라 비호감 여자가 나잡아봐라 하면서 뛰어가는 꼴이랑 뭐가 다른건지…ㅡㅡ; 일단 결말을 이래저래 고민을 해봐도 우마서먼.. 중년의 다이애나.. 2008. 10. 5.
바보 (2008) 7/10 출발비디오여행에서 이영화에 대해 감독 및 출연진들이 하는 코멘터리를 보며 함 봐볼까 하는생각에.. 봤는데….음…..잔잔하고 따뜻한 영화였다… 영화를 보고 잊고 있다가 강풀 만화에서 바보를 다시함 클릭해 보며… 음 원작의 따뜻함도 정말 좋았다…. 나름 괜찮은 한국영화인데..자극적이거나 거창한 마켓팅이 없어서 그런지.. 흥행은 그냥 저냥인듯.. 여튼 내가 메말라간다는 느낌이 들 때 한번 봐주면 시큰해지는 느낌을…..^^;;; 2008. 10. 2.
그레이시 스토리 (Gracie, 2007) - 5.5 칼리 슈로더.. 여자 주인공의 노력이 무척 대단해 보임... 힘들었을텐데..^^ 2008. 9. 24.
드라이빙 레슨 (Driving Lessons, 2006) -5.5 해리포터의 친구가 나오는 영화라 함 봐주긴 했는데... 애가 참 많이 컷군..여기서 총각딱지를 떼넹..ㅋ 이제는 이런 성장영화가 재미가 없다.. 영화는 만듬이 나쁘지는 않는데 공감도 재미도 없었다...걍.....그렇구나 정도.. 2008. 9. 24.
추적 (Sleuth, 2007) - 4.5 특이함, 좋은 연기, 적당한 몰입..... 근데 뭔 영화인지 모르겠다...ㅡㅡ;; 어쩌라는건지....참 어이없고 불쾌감이 드는 엔딩......... 2008. 9. 24.
댄 인 러브 (Dan In Real Life, 2007) – 5/10 ㅡㅡ;; 줄리엣비노쉬 많이 늙었다... 그거 말곤 영화가 전체적으로 볼거 없음....ㅡㅡ;;;;; 걍 맨날 보던 그렇고 그런 로맨틱 가족 코메디라고 해야 하나.....ㅡㅡ;;; 항상 가족의 사랑과 가치를 외치면서 콩가루식 집안을 쪽팔려 하지 않는 미국이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ㅡㅡ;;;;;;;; 2008. 9. 23.
할람 포 (Hallam Foe, 2007) – 6/10 점퍼를 보고 빌리엘리엇의 주인공이 나온 다른 영화를 찾아 본다고 찾아본 영화 은근히 반가운 얼굴들이 나왔다.. 일단 로마에서 줄리어스 시저로 나온 아저씨가 할람 아빠로 조블랙의 사랑에서 참 독특한 느낌의 여인네가...계모로..ㅋㅋㅋ 전형적인 성장영화의 모습인데 영국쪽 영화 만듬이 그런건지 재미는 별로 없다.. 좋은 연기에 몰입도 되고 나름 괜찮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나 사건은...걍..... 2008. 9. 23.
클로버필드 (Cloverfield, 2008) – 2/10 대표적인 낚시영화...ㅡㅡ; 짤쯔에있을때 TV에서 선전하는거 보고 헉 저거 뭐냐 찾아 봐야겠다 했던.. 네이버에 뒤져 보니 이런 평이 있더군.. 토하고 싶을때 보는 영화.....ㅋㅋㅋ 첨부터 끝까지 카메라만 흔들어대다 끝난다.....짜증 이빠이.....ㅡㅡ;; 블레이위치를 따라해볼라고한 노력이 가상해서...2점...ㅡㅡ;; 2008.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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