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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Luzern 관광
호텔에서 루쩨른까지 100Km는 조금 안된듯...
루쩨른 구경을 갔다 워낙 리기산이 유명하지만. 융프라우 지역에서 1주일 이상 보낸지라.... 산은 별다른 미련이 없고 간만에
도시 구경에 나섰다...
블랙야크에 들어가서 타프를 파는지 물어보니... 지도를 펼쳐 보이며 아웃도어 물건을 파는 큰매장을 알려준다..ㅎㅎ
정말 매장도 크고 물건도 많다.. 거기서 타프용 폴을 구입...
다음엔 타프를 치고 비올때도 잘지낼수 있겠지 하는 허황된 생각에
파이프 자루를 짊어지고 루쩨른의... 유명한.. 빈사의 사자상과..
뭔 성곽까지 잘구경해주고...
숙소인 호텔로 귀가..
스위스 마지막 여정.
융프라요흐지역에 들어가며 그비싼 샬렛에서 일주일을 묶으며 돌아본 피르스트,쉬니케플라테,라우터부르넨,융프라........
정말 아기자기하고 관리가 잘된걸 느끼게 하는 동네였고..
슐쿰에서 지내며 돌아본 시골 분위기 또한 나를 너무 편안하게 해주었다...
마지막으로 돌아본 루째른은 3달의 시간중..벌써 한달이 지나가고 있구나를 느끼게되며 많다고 느꼈던 석달이... 결코 여유롭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아쉬운 동네였다... 시간이 조금더 있었다면 리기산도 트래킹해보고... 좀더 동화같은 풍경을 즐겼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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