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드라마,책.../영화161 왼편 마지막 집 (The Last House On The Left, 2009) – 5.5/10 일단 알만한 사람들은 전혀 안나온다.. 단역급의 조연들로 구성된 배우진….ㅡㅡ; 자극적인 폭행장면이나 하드코어식으로 피튀기는 장면들을 제외하고는 딱히 기억에 남는것도 없고…ㅡㅡ; 단지 나쁜놈들 대빵으로 나오는 배우는 데드우드에서 절름발이 양아치로 나와서 굉장히 찌질한 조연을 잘하기에 기억에 남았었는데.. 알고 보니 몸짱이라는..ㅋㅋㅋㅋ 막판에 전자레인지로 머리를 튀겨버리는 아버지의 잔인함이란…ㅡㅡ 통쾌함을 넘어선 잔인함이 아닐까 싶다… 2009. 8. 27. 이미적시상 (The Equation of Love and Death, 2008) 7/10 약간은 지루한면도 없지 않지만.. 중반을 지나며 연결고리들이 하나씩 나타나고… 주신의 열연에 후반으로 갈수록 몰입이 잘된다… 구수천역으로 나와 제대로된 바보연기를 보여준 왕보강이나.. 배우들의 연기가….음 정말 리얼해서 다큐필까지 난다….^^;;; 2009. 8. 18. 아더와 미니모이: 제1탄 비밀 원정대의 출정 (Arthur Et Les Minimoys, 2006) 6.5/10 요즘 아역배우중 최고 주가를 달리는 프레디 하이모어가 나온다고 해서 별생각 없이 봤다.. 머 .. 애들이 보면 잼나라 할꺼 같은데… 섬세한 애니메이션은 점수를 줄만하지만 머 나머지는 전형적인 아동 영화였다..ㅡㅡ; 2009. 8. 17. 17 어게인 (17 Again, 2009) 7/10 챈들러 신작이라는 소식에 함 …. 하지만 챈들러는 한 1~20분만 나오고.. 요즘 하이틴 영화에 나오기시작하는 애가 주연이다.. 제목에서 절반이상의 내용을 파악할수있지만.. 전지전능 친구는 새로운 부러움을 주었다..ㅋ 2009. 8. 17. 7급 공무원 (2009) - 6/10 약간은 무성의하지만 웃긴 만화를 무성의하게 영화로 만들어 걍 정말 심심할때 시간을 떼우면 그나마 시간은 가는 영화인듯….^^; 나름 만화의 한장면 같은 장면들이 나를 소소하게 웃겨주었다.. 2009. 8. 17.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2009) - 8.5/10 1편에서 특수효과와 CG가 눈높이를 높여놓았음에도.. 한단계업그레이드되고 1편에서 짧아서 아쉬웠던 로봇전투씬으로 도배를 해버려 맘에 들었다…ㅋ 어설픈 감동을끌어 내려고 짜증나는 스토리와 대사 연기등을 날리는것보다.. 이건 아무런 이유 없다.. 보고 있으면 오 하는 감타사가 나오는 눈의 즐거움이 최고다.. 영화로서의 기본인 관람자의 즐거움을 충분히 충족시킨듯…^^; 2009. 8. 4.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Terminator Salvation) - 6.8/10 전체적으로 액션도 좋고 특수효과도 아놀드 인형을 제외하면 괜찮은편이다.. 하지만 막판에 ………… 인간의 것이라고 꼴랑 남아있는 심장을 너주께 너가져 하는 가벼운 마커스의 모습이 손발을 오그라들게 했다…ㅡㅡ; 2009. 8. 4. 언노운 우먼 (La Sconosciuta, 2006) - 7/10 유럽필이 확실하게 나는 영화였다… 지루한것만 조금 적었어도… 점수를 더줄 좋은 영화였는데…. 2시간의 러닝 타임이 상당히 지루하고 고된면이 있다..ㅡㅡ; 연기자들의 연기나 스토리의 몰입감등은 충분한듯….. 이건 현대 유럽판 씨받이라고 해야할 듯…^^; 2009. 8. 4. 마린 보이 (Marine Boy, 2008) -5/10 5점…..뭐 딱히 할말 없는 영화다…ㅡㅡ; 2009. 7. 24. 노잉 (Knowing, 2009) – 6/10 네이버 영화에서 뒤져보면 시답지 않은 영화에 나름 많은 분석들을 달아 놓았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0681 보면서 아무리 사소하고 시답지 않은 것이라도 의미를 불어넣을 수 있는 재주가 있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은듯하다..ㅋ 영화는 전혀 볼만하지 않다….전반부서부터 영화의 몰입감을 느낄수 없는 모래알 같은 진행….ㅡㅡ; 게다가 여전히 알코올중독자로 각인되어있는 케이지의 지겨움… 이두가지로 더이상 할말이 없었는데.. 나름 도시 혹은 지구를 파멸시키는 엔딩은 나름 괜찮았음… 지구가 망한다면 어떤 방법일까 에 가장 근접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된다.. 2009. 7. 24. 도로시 (Dorothy Mills, 2008) - 6/10 간만에 본 공포영화… 우리귀에는 특이한 영어를 하기에 영국영화인줄 알고 찾아보니 아일랜드영화다..ㅡㅡ; 머 일단 영화는 생각보다는 괜찮다.. 아주 이상한 머리 모양을 하고 있는 주인공 여자애를 보고..아주 허접한 공포영화라 생각하고 봤는데.. 초중반이 지나며 다중인격 도로시라고 생각했었는데.. 접신하는 도로시였다..ㅋㅋㅋ 생각보다 나은점이 반전이라면…ㅋㅋ 2009. 7. 21. 스켈리그(Skellig, 2009) - 6/10 영국 동화? 소설?을 TV영화화 했다고 한다... ..머 딱히 쓸말은 없고 볼만했다 정도...ㅡㅡ; 2009. 7. 1.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