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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책.../영화161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The Fall, 2006) - 6.5/10 영상이 모든것인 영화… 글보단 캡쳐로… 2009. 6. 25.
기프트 (Echelon Conspiracy, 2009) – 4/10 웨스트윙의 마틴쉰이 나와서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역시 아무 생각없는 영화다.. 대충 조연급 배우들을 끌어다 놓고.. 스토리는 어찌나 엉성하고 지루한지…ㅡㅡ;; 이글 아이 식의 모티브까지는 그렇다 치지만…..ㅡㅡ; 형용할수 없는 지루함은 어쩌란말이냐… 2009. 6. 25.
시티 오브 엠버: 빛의 도시를 찾아서 (City Of Ember) – 6.5/10 빌머레이, 팀로빈슨, 시얼샤로난.. 뛰어난 배우들을 섭외한 독특한 영화다.. 지하 인간들 하면 떠오르는건 괴기스러운 델리카트슨의 사람들이다.. 여기서도 지하도시에서 200년을 살아온 사람들의 위기 극복이 이야기지만.. 델리카트슨의 사람들보다 분위기가 밝고 전체적인 설정도 밝다..ㅋ 전체적인 몰입력은 나쁘지 않으나 재미가 있다고 말하긴 몇프로 부족한 영화였다.. 2009. 1. 27.
럭키 원스 (The Lucky Ones) 7.5/10 간만에 보는 괜찮은 로드 무비다.. 부상을 입어 발기가 안되는 중사 군대 돌아가기 싫어 교도소까지 가려 하고.... 집에 돌아왔더니 이혼하자는 마누라와 없어진 일자리가 기다리는 상사는 애 등록금을 위해 군대 재입대 하고.. 이라크전을 격은 미군의 막장 후일담을 보여주며 잔잔한 재미를 준다..각자의 희망을 찾는 모습은 좋은데 결국 갈곳없이 귀결되는 곳이 군대라는건.. 사회에 군대가 있어야할 목적이 전쟁만이 아니다라는 것을 이야기 하는걸까..ㅋㅋ 간만에 현실적인 우울한 요소를 유쾌하고 허접한 이야기로 풀어낸 독특한 영화로 괜찮았다.. 2009. 1. 27.
애팔루사 (Appaloosa, 2008) – 6/10 좋은 배우들을 참 많이 기용한 영화다.. 비고 모르텐슨이며 르네젤위거.. 제레미 아이언스…ㅋ 근데 딱히 재미가 있진 않다….ㅡㅡ; 2009. 1. 15.
가을의 정원들 (Jardins En Automne / Gardens In Autumn) – 5/10 음… 일단 재미는 느끼기 힘들다.. 인내력을 가지고 중반은 넘어서야 이영환 이런거군 알만한..ㅡㅡ;; 근데 중반까지 보는것도 상당히 어려운… 왜봐야 하는지 모르는 영화였다…ㅡㅡ;;;; 프랑스 영화는 역시 익숙해지기 힘들다..ㅡㅡ;;; 2009. 1. 7.
오구 (OGU: Hillarious Mourning) – 6.5/10 다듬어지지 않은 거칠은 연기자들의 연기며.. 어색한 화면… 참고 보다보면 영화에서 담아낸 오구물림 한판이 봐줄만 하다.. 그정도가 되고 나면 지금까지 거칠었고 정제되지 않은 연기자들의 모습또한 자연스럽게 느껴지고 영화가 만듬이 나쁘지 않음을 알수있다….. 아직도 굿판의 소리가락들과 강부자 아들의 곡소리가 귀에 맴도는듯… 하지만.. 역시 초반 30분이 문제다..ㅡㅡ;; 2009. 1. 7.
네버 다이 어론 (Never Die Alone, 2004) -6.5/10 영화자체도 정신이 별로 없지만..자막없이 봐서 더 정신이 없었던 영화…ㅡㅡ; 하지만 끝까지 볼만한 돌발적이고 자극적인 화면이 가득하다.. 대충 킹의 죽음에 대한 이유가 결국은 본인의 카르마였던거 같고… 계속 순환하며 커가는 폭력을 느끼게도 해준다.. 2009. 1. 7.
알파 독 (Alpha Dog, 2006) – 7.5/10 일단 주연급 아이들은 자잘한 배우들이라 잘 모른다.. 딱히 연기를 잘한다라고 하긴 어렵고….띨방한 연기들은 잘하는듯..ㅋㅋㅋ 이영화 캐스팅의 압권은 조연배우들에게 있다.. 가해자 아빠역의 브루스 윌리스, 피해자 엄마역의 샤론스톤.. 머 이름만으로도 충분한 배우에서부터 맘마미아에서 이쁜 새신부 아만다 사이프리드 ER에서 닥터 그린 마눌님, 조안오브 아카이브에서 조안친구, 요즘 하우스 3시즌에 레귤러로 들어간 시한부 여의사까지 .. 초반에는 낚시 캐스팅에 정말 짜증이 난다.. 하지만…중반이후 장난같던 일들이 현실이 되어가며 보여주는 중압감은 끝까지 잘 묘사해준다.. 실제 사건의 판결이 궁금해서 구글질을 해봤지만 찾지는 못했다… 여튼 막판 30분간의 몰입이 초반에 짜증스러운 전개나 똘아이들의 미친짓들을 다 봐.. 2008. 12. 30.
나오코 (Naoko, 2008) – 5/10 아무 이유 없다 지루함을 참고 우에노 주리가 나온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끝까지 봤다..ㅡㅡ;; 우에노 주리는 심각하고 분위기 있는 역을 맡아도 여전히 귀엽다..ㅋㅋ 2008. 12. 30.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The Good, The Bad, The Weird, 2008) – 5/10 음.. 우리나라 남자 영화배우들중 잘나간다는 넘들 셋을 모아 만들어서 그런가..ㅡㅡ;; 딱히 재미가 없다.. 보면서 짜증도 많이 나고..ㅡㅡ;;; 마지막에 서로 난사하는 장면은 짜증의 극치다……. 이런걸 700만이 봤다니.. 우리나라 남자배우들 여성팬들에게 무쟈게 잘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ㅡㅡ; 2008. 12. 30.
지구가 멈추는 날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2008) – 5.5/10 영화가 전체적으로 좋은점이 많지 않다.. 가장 최악인건 키아누리브스가 인간의 선한 본성을 느낀다는 대목…. 싸가지 없고 짜증나는 꼬맹이랑 둘이 잠시 있었다고 50억 인류를 없애려던 계획을 접는다는 발상이 어떻게 나오는겐지.. 아프리카에가서 소년병하고 한 1년 같이 생활해보면 이해가 간다 가만 넵둬도 인류가 오래 가지 못하겠구나라는 발상이 나올수 있으니….ㅡㅡ;; 영화가 그나마 봐줄만한건 로봇의 설정과 지구멸망의 도구가 그럴듯하다는 점이다…. 나머지는 돈아깝고 시간이 아까운 정도….ㅡㅡ;; 2008.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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